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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5일 월요일

[주식투자] 차트는 인간 심리

주식투자할 때 차트를 참고 한다.

차트에 무엇을 보는 것일까?

무엇을 보고 판단하면 좋을까?


차트의 기법들은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것이다.

어떠한 심리를 이용한 것일까?

모든 사람의 심리를 다 생각할 필요는 없다.


두 사람의 마음을 이해한다면

좀더 쉽게 차트를 볼수 있을 것이다.

차트를 그리는 사람 심리 곧 세력의 심리와 

개미들의 심리, 주식 비전문가 일반인의 심리이다.



개미의 심리는 어떨까?

올라가면 더 올라갈 것 같은 기대감을 가진다.

그 기대감을 가지고 많이 올라간 주식에 욕심과 탐욕으로 매수를 누른다.

떨어지면 망할 것 같은 두려움이 있다.

매수한 주식이 떨어지면 

더 떨어져서 자신의 돈이 휴지가 될 것 같아 공포에 손절을 한다.

개미의 심리는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다.


세력의 심리는 어떨까?

주식을 싸게 많이 사서 비싸게 팔고 싶어한다.

주가를 올릴 때 최대한 개미들이 안 붙게 올려서

자신만 이득을 취하고 싶어 한다.

자신의 돈을 사용해서 올리기 때문에 

애써 올렸던 주식을 너무 크게 하락시키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적당한 가격에서 다시 올린다.


세력은 싼 가격에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한다.

충분히 매수했을 때 주가를 올린다.

올리는 중간 중간 개미를 상승과 하락으로 심리를 흔들어 털어낸다.

흔들 때 손해보는 가격 이하로 하락 시키지는 않는다.

적당히 개미가 사라졌으면 상승과 매수에 소비한 돈 이상으로 

수익이 날때까지 상승시킨다. 


주식 차트를 볼 때

차트에 어떤 현상이 일어났을 때

내가 만일 차트를 그리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만일 개미라면 어떤 마음일까?

두명의 심리를 생각하면서 차트를 보기 바란다.

2022년 11월 26일 토요일

[주식투자]미국 주식투자 방법

미국 주식은 투자하기에 참 좋다.

왜 좋은지는 예전에 내용을 참조하길 바란다.

https://black-white-all.blogspot.com/2022/04/blog-post.html


미국 주식투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사람마다 자기만의 스타일 있을 것이다.

어떤이는 단타 위주로 한국 주식과 마찬가지로 

짧은 매매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는 배당주 위주의 긴 투자를 한다.

남들이 주로 하는 성장 주식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배당이 없기 때문이다.


주식을 분석할 때는 한국 주식과 마찬가지로 한다.


첫째로 적자 기업이 아니여야 한다.

적자 기업이면 배당이 줄어들 수 도 있고

계속해서 적자라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생존이 힘들다.


둘째로 올라가는 중이거나 하락을 멈추고 돌아선 주식을 투자한다.

이것은 한국 주식할 때 기준으로 보는 

거래량과 60일선 기울기를 보고 판단한다.

60일선에 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자.
https://black-white-all.blogspot.com/2021/05/60.html


셋째로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로 자금을 관리한다.

주식은 상승할 수도 있지만 하락할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투자할 때는 상승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하락으로 인한 손실도 생각해야 한다.

하락했을 때 분할 매수할 자금을 남겨 놓아야 한다.

한 종목 집중투자가 아닌 여러 종목 분산 투자인

과수원 매매법으로 투자 한다.

과수원 매매법은 아래 링크에 남겨 놓았다.

https://black-white-all.blogspot.com/2021/09/blog-post.html


넷째로 배당이 은행 이자 이상은 되어야 한다.

미국 주식은 배당 성향이 좋다.

배당도 한국처럼 1년에 한번 연말에만 배당하는 것이 아니라

분기 배당이나 월 배당처럼 1년에 여러 차례 배당을 한다.

그래서 배당을 주고 나서 떨어지는 배당락과 같은 일이 별로 없다.

배당은 은행 이자를 받는 것과 같다.

주식이 떨어져서 돈이 묶이더라도 배당을 준다면 

은행에 예금한 것처럼 이자로 배당 받으면서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다.

장기적으로 투자하는데 배당은 큰 장점이다.


결론적으로 미국 주식을 투자할 때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면서 

배당이 좋은 주식을 투자하면 좋을 것이다.

2022년 10월 18일 화요일

[주식투자]종목선택(심장이 뛰는 종목)

언제나 하는 이야기지만

주식투자에 절대적 매매 기법이란 없다.

주린이가 찾고 있는 반드시 돈버는 기법이란 없다는 것이다.

대신 확률이 높은 것만 있다.

확률이 높다는 말은 맞을 확률이 높다는 말이고

반대로 말하면 틀릴 경우도 있다는 말이다.

문제는 틀렸을 때 어떻게 대처하냐 이다. 


주식은 정답이 없는 논술시험이다.

어떤 때는 채점자가 높은 점수를 줄 수도 있고

어떤 때는 채점자가 마이너스를 줄 수도 있다.

그 채점자는 시기이며 상황을 말한다.

시기와 상황에 따라 또는 채점자의 기분에 따라

우리가 제출한 논술 시험이 점수를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정답은 없는 것이다.

같은 답을 썼는데도 채점자의 기분 따라 100점이 될 수도

반대로 –100점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정답이 없기 때문에 유연해야 하며 

각각의 상황에 따라 반응해야 한다.


아무리 정답이 없는 논술 시험, 

채점자의 기분에 따라 변하는 시험이라도

표준 정답으로 부르는 것은 있다.

표준 정답이란 대체로 이렇게 쓰면 좋았다는 확률의 의미이지

반드시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절대의 의미는 아니다.

그게 바로 돈이 들어온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다.

심장이 뛰기 시작한 종목은 쉽게 죽지 않는다.


주식투자에서는 매매기법보다 종목 선택이 중요하다.

보통, 종목은 거래량이 없이 움직이다가

어느 순간 거래량이 상승한다.

거래량이 상승했다는 이야기는 

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것이고,

올라갈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다.


이렇게 거래량이 상승한 종목이

돈이 들어오는 종목, 심장이 뛰는 종목이다.


주가는 돈에 의해 살아서 움직인다.

돈에 의해 심장이 뛰며 살아있는 연어처럼

모든 악재를 무시하고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거래량이 없는 것은 힘이 없는 빈사상태이다. 

거래량이 있는 주식, 돈이 들어온 주식에서 매매를 한다면,

혹시 물려도 한번 뛴 심장(거래량)은 쉽게 죽지 않기 때문에

빠져나올 수 있는 기회를 줄 가능성이 높다.


아무리 기법을 적용해도 돈이 들어오지도 않은 종목에서

열심히 해봐야 수익을 낼 확률은 적다.

거래량이 들어온 종목에서 매매를 하는 기법이

이전에 언급한 기둥매매 기법이다.

https://black-white-all.blogspot.com/2022/09/feat.html


결론적으로

절대적인 기법은 없다.

기법보다 중요한 것은 종목 선정이다.

종목은 돈이 들어온 대량 거래량이 있는 것을 선정한다.

돈이 들어온 종목은 쉽게 죽지 않는다.


2022년 10월 6일 목요일

[주식투자]주식투자에서 중요한 것

보통 주린이들은 주식투자에 

매수와 매도만 있다고 안다.

어떤 종목을 매수하고 수익나서 매도하는 메커니즘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주식투자는 3가지가 시점이다.

매수, 매도, 그리고 기다림 이다.

어떤 행동을 할때는 시점이라는 것이 있다.

매수해야 할 시점이 있는 것이고

매도해야 할 시점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매수,매도보다 중요한 것이 기다림이다.


동양화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여백이라고 한다.

아무 그림도 그리지 않은 여백이 있어야 그림은 완성된다.

주식도 마찬가지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여백인 기다림은 너무 중요하다.

기다림을 견디지 못하면 패망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매수를 하고 매도를 하기 까지 상승의 기다림이 필요하다.

매수를 하고 하강할 때 다음 분할 매수를 위한 기다림이 필요하다.

적당한 매수 시점이 올때까지 매수하지 않고 

아무것도 안하는 기다림이 필요하다.


매수와 매도는 열심히 하는데 기다림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다림이다.

투자에서 가장 많이 할애해야 하는 시간이 기다림이다.



마치 저격병이 적을 저격할 타이밍을 잡기 위해

무수한 시간을 기다리듯이 말이다.


적정한 시점이 오기까지 기다리는 것은 중요하다.

매수할려는 마음이 생길 때 기다림을 생각해 보자.

매도하려는 마음이 생길 때 기다림을 생각해 보자.


기다림을 잊어서는 안된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고 그 때를 확신하기 전까지는

기다림이라는 중요한 행동이 필요하다.

2022년 9월 30일 금요일

[주식투자]한발 늦게 매매

주식투자를 한지 얼마 안되는 사람은

조급함을 가지게 된다.

지금 사야 이익을 볼 것 같은 마음이 있다.

지금이 일생 일대에 기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

지금이 최저점인 것 같은 생각이 들고

지금 사야만 제일 싼 가격에 산다고 생각한다.


그래서 주린이는 조급하게 매수를 진행하게 되고

바닥이라고 생각했던 주식은

지하로 파고 들어가 더 하락하게 될 수 있다.



전문 투자자는 그러한 조급함이 없다.

그들은 최저점에서 잡으려는 것이 아니라

최대한 안전한 지점에서 잡으려고 한다.

떨어지는 것을 멈추고 안전한 신호가 나왔을 때

바닥 다지는 것을 다 확인하고 매수한다.

전문가는 최저점이 아닌 돌아서는 구간을 노린다.

올라가려는 시점이 되었을 때 매수를 한다.


이렇게 모든 것을 보고 

한발 늦게 매수하는 것은 중요하다.

올라갈 것이라는 예측이 아닌

올라갈 확률이 높은 구간에서 매수하는 것이다.

그럴려면 안전한 시점을 기다리는 느긋함이 필요하다.

언제나 기회는 있고 이 기회를 놓치더라도 

다른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자신의 능력에 대한

자신감도 있어야 한다.

2022년 9월 23일 금요일

[주식투자]주식투자 위험을 안전으로 바꾸는 법

주식은 위험 자산이다.

투자했을 때부터 떨어지는 것에 대한

손실 위험을 안고 가는 것이다.

또한 손실을 볼 확률도 높다.


하지만 주식은 다른 의미로 안전 자산이다.

주식투자에서 돈을 잃기는 쉽지 않다.


둘의 의미는 상반된 말이다.

위험 속에서 안전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주식투자의 위험을 안전으로 바꾸는 방법은 있다.

안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는 것이다.



몇 가지 규칙만 지킨다면 안전한 투자는 가능하다. 

위험 자산인 주식을 안전 자산으로 바꾸는 키는

기간과 자금 관리 이다.

가까운 기간으로 보면 주식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변동성이 크니 손실 위험이 큰 자산이다.

하지만 긴 기간으로 보면 기업의 원래 가치로 돌아가는 

원래의 가치가 있는 자산이다.

주식을 짧은 기간으로 보지 말고

긴 기간으로 보면 원래 있던 자리가 보이고, 

원래 자리에 비해 지금 현재 위치가 

얼마나 상승했는지 하락했는지를 알 수가 있다.

만약 많이 상승했다면 원래 자리로 내려 올 것이고

많이 하락했다면 원래 자리로 올라갈 것이다.

원래의 자리를 기억하고 주식투자를 한다면

당신의 돈을 어떻게 투입해야 하는지 감이 잡힐 것이다.

그 돈의 투입을 계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자금 관리 인 것이다.

자금 관리란 주식이 원래 가치로 가는 도중을 계산하여

그 도중에 맞게 투입 자본의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다.

어떤 때는 분할 매수가 되기도 하고 

분할 매도가 되기도 할 것이다.

주식이 많이 상승한 상태라면 하락을 생각해서

비중을 조금 들어간다.

상승이 별로 일어나지 않았다면

하락 가능성도 적을 테니 비중을 많이 실는다.

또한 한 종목은 위험하니 여러 종목으로 분산투자한다.


주식은 위험자산이지만 

긴 기간과 자금 관리만 잘하면 

잃을 수 없는 안전 자산이다.


문제는 한번에 크게 벌고 싶은 욕심이

안전자산을 가장 위험한 자산으로 만든다.

2022년 9월 15일 목요일

[주식투자] 종자돈 VS 주식투자

재테크를 할때에 항상 드는 고민이 있다.

재테크를 위해 종자돈을 먼저 모을 것인가?

적은 돈이라도 가지고 재테크에 도전할 것인가?

어느 것이 옳을까?


사람들은 종자돈이 있어야 투자가 가능하다고 한다.

물론 그러한 투자도 있다.

돈에 진입장벽이 높은 것은 그 진입장벽을 넘기 위한

최소한의 종자돈이 필요한 법이다.

특히 부동산은 일정 금액의 종자돈은 필요하다.

주식투자도 마찬가지다.

돈이 하나도 없이 투자를 할 수는 없다.

하지만 주식투자의 진입장벽은 상당히 낮은 편이다.

단돈 만원만으로도 투자는 가능하다.

만일 진입장벽을 넘은 만큼의 종자돈이 모였다면

경험을 위해 곧바로 소액을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문제는 투자의 시점이 아니다.

중요한 문제는 투자에 대한 공부이다.

제대로 된 투자공부가 되어 있다면 종자돈이 있던

적던 없던 상관이 없다.

종자돈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것은 

어쩌면 투자 위험의 두려움에 대한 시간 벌기 

회피수단 일지도 모른다.

처음 도전을 할 때 무엇을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고

돈을 잃을 것 같은 두려움에 회피하게 된다.


만약 공부가 되어 있다면 종자돈에 대한 걱정은 없을 것이다.

문제는 종자돈을 얼마나 모으냐가 아니라

재테크에 대한 공부가 얼마나 되어 있냐는 것이다.

공부가 되어 있지 않은 재테크는 실패로 귀결될 것이다.

만일 재테크를 하고 싶다면 충분한 공부를 하기 바란다.

일단은 공부를 먼저하고 적은 금액으로 도전을 해보자.

재테크는 손실에 대한 리스크를 항상 가지고 있는 것이다.

공부가 제대로 되어 있지 않으면 

그 리스크가 현실로 다가올지도 모른다.


결론적으로

종자돈은 얼마가 되어도 좋다.

원하는 재테크에 커트라인만 넘으면 되는 것이다.

종자돈을 모으는데 초점을 맞추기 보다는

원하는 재테크를 공부하는데 초점을 맞추어야 한다.

종자돈을 모으는 기간을 공부의 시간으로 가져야 한다.

공부를 했다고 종자돈 전체를 투자하지 말고

소액으로 투자의 문제들을 겪어 실전을 경험해 보는 것이 필요하다.

책상에서 한 공부와 실전은 다르기 때문이다.

공부가 되고 충분한 경험을 쌓았을 때가

제대로 된 재테크를 할 수 있는 자격 조건이 된 것이다.

종자돈보다 공부와 충분한 투자경험이 중요하다.

2022년 9월 11일 일요일

[주식투자]투자기법 기둥매매 기법 feat 고가놀이

주식투자기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그중에서 모두가 다 아는 기법이 

기둥매매 기법일 것이다.


솔직히 모든 기법은 비슷하다.

뭔가 특별한 절대적 기법이 있다는 

주린이의 생각은 틀렸다.

고가놀이

기둥매매 기법이란 무엇일까?

기둥매매 기법을 어떤 이는 고가놀이라고도 부른다.

거래량을 동반한 상승 후 그 자리 지켜주면서

횡보를 그려준다면 다시 상승할 힘을 가지고 있다.

또한 큰 거래량으로 돈이 충분히 들어온 상태이기 때문에 

고가놀이 횡보 중에도 먹을 만한 자리가 나온다.

위와 같은 근거로 만들어진 기법이다.

기둥매매


문제는 세워둔 기둥을 버티지 못하고 다시 바닥으로 무너지는 것이다.

하락으로 무너졌을 때는 어느 시점을 지켜주지 못한다면

손절을 하는 것도 전략이다.

문제는 내가 가진 물량만 손절로 사라져 버리고 

주가는 날라가는 경우도 있다는 것이다.

결국 손절한 사람만 닭 쫒던 개 지붕 쳐다보는 식이 되고 만다.

그래서 손절 위치를 정하기가 쉽지 않다.

보통은 장대 양봉 기둥봉에 반보다 더 내려온다면 손절한다.


다른 접근 방법도 있다.

기둥매매에서 기둥이 섰다는 의미는 

돈이 들어왔다는 의미이고

그 다음 상승의 힘을 가지고 있다는 의미이다.

그렇다면 기둥 장대 양봉을 지켜주지 못하고 내려오더라도

기둥봉의 밑바닥에서 지지를 받고 언제인지 모르지만

다시 상승을 이어 갈 것이다.

그래서 기둥봉 바닥까지 떨어진다는 가정하에

분할매수로 접근하는 것이다.

만일 고가놀이만 하다가 날라간다면

1차 매수정도의 물량에 대한 수익을 볼 수 있을 것이다.

분할매수이기 때문에 수익은 작을 수 밖에 없겠지만

하락에 대한 대처도 해 놓았기 때문에 안전할 수는 있다.

기둥매매

수익성이냐 안전성이냐는 투자자의 선택일 것이다.

수익을 극도로 추구한다면 

손절을 통한 제한된 손실을 만들 용기가 필요하다.

안전성을 극도로 추구한다면

배팅 금액이 적어져, 수익성이 적게 된다.


기둥매매 기법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고가놀이와 같은 말로 장대 양봉 후에는

기둥 윗단에 주가는 머물게 되고, 

적당한 횡보를 한후 

다시 상승을 이어간다는 현상에 기반을 둔 매매이다.

2022년 8월 26일 금요일

[주식투자]볼린저밴드 투자기법

볼린저밴드라는 것은 무엇인가?

1980년대에 존 볼린저가 개발한 보조지표이다.

엔벨로프와 비슷하지만 변동성에 따라 폭도 변화한다.


볼린저밴드는 D1값을 정할수 있다.

초기 설정값은 D1가 2이다.

나는 D1값을 2와 3 두개를 사용한다.


왜 D1을 두 개 사용할까?

볼린저밴드는 고등학교때 확률시간에 배운

정규분포 그래프와 같다.

볼린저밴드 확률


D1=2일 때는 95.5% 확률로 주가가 그래프 안에 있고

D1=3일 때는 99.7% 확률로 주가가 그래프 안에 있다.

거의 대부분의 주가가 위의 확률로 

볼린저밴드 안에서 놀게 되는 것이다.

특히 D1을 3으로 설정하면 주가가 볼린저밴드를 벗어날 확률은

0.3%에 불가한 것이다.

최대한 확률안에서 놀게 하기 위해서 

나는 볼린저밴드 두 개를 사용한다.

볼린저밴드 설정


주가가 볼린저밴드 안에서만 움직일 확률을 이용해서

보통 볼린저 하단에서 사고 

볼린저 상단에서 파는 매매법을 주로 사용한다.


볼린저밴드 투자법

횡보장에서는

볼린저밴드 하단 매수, 볼린저밴드 상단 매도가 맞다.

그리고 자주 쓰이는 매매법이다.


하지만 하락장에서는

볼린저밴드 하단에서 매수한다면 

더 큰 하락을 보게 될 것이다.


나같은 경우는

주가가 횡보할 때

볼린저밴드 하나만 보고 매수시점을 잡지는 않는다.

볼린저밴드와 함께 주가의 지지 저항을 같이 보고

적당한 매수와 매도 시점을 잡는다.

볼린저밴드 하락시

주가가 하락할 때는 

볼린저밴드만으로 하락을 잡기 보다는

주가가 20일선 위로 올라온 시점부터 매수의 기회를 잡는 것이 좋다.

20일선 위로 올라왔다는 것은 하락의 끝이 다 왔다는 신호가 될 수도 있다.


더 안전한 것은 60일선 기법을 같이 사용하는 것이다.

60일선 기법에 대한 설명은 아래에 링크 남겼다.

https://black-white-all.blogspot.com/2021/05/60.html



상승장일 때

급격한 상승장일 때는 볼린저밴드 D1=3 상단을 벗어나는 경우도 많다.

매도 시점을 잡을 때 참고해서 사용한다.

완만한 상승에서는 볼린저밴드 상단은 매도에 좋은 참조자료가 된다.


나에게 볼린저밴드는 매수를 잡기 위한 용도라기 보다는

매도를 위한 용도이다.

볼린저밴드는 그 주식이 단기적으로 올라갈 수 있는 한계를 보여준다. 

볼린저 밴드 상단 특히 D1이 3일 때는 확실히 매도할려고 한다.

대부분의 경우 볼린저밴드 상단을 벗어나면 힘이 약해져서

떨어지게 되어 볼린저밴드 안에서 

종가를 형성하는 피뢰침 봉이 그려진다.


볼린저 밴드는 대형주일 때 더 잘 맞고 

소형주는 오버슛팅이 나올 때가 많다.

대형주는 볼린저 밴드 안에서 대부분 있지만
소형주는 볼린저 밴드 안을 벗어날 때가 많다.


볼린저밴드 상승장

한마디로 소형주는 볼린저밴드 상단을 뚫고 올라갈 수도 있다는 것이다.

소형주일 때 볼린저밴드 상단을 뚫는다는 의미는 힘이 다했다는 의미로

상단을 갔다가 떨어지는 피뢰침을 의미할수도 있지만

상단을 뚫고 볼린저밴드 밖에서 버틴다면 

더 큰 상승의 힘을 의미하기도 한다.

이건 기둥매매 기법을 사용하는 영역이다.



스윙투자를 할 때 주가와 볼랜저밴드의 상단에 충분한 간격이 존재한다면

더 올라가는 자리가 있다는 의미가 될수 있으므로 매수,매도의 계획을 잡을 때 좋다.


볼린저밴드 확대와 축소


볼린저밴드는 밴드가 확대되는 시점과 축소되는 시점이 있다.

밴드가 축소되었다면 곧 위든 아래든 

어느 방향을 정하여 움직일 것이라는 의미이다.

아래로 확장이라면 하락할 것이니 매수를 자제하고

위로 확장은 상승이니 저점에서 매수하는 전략을 사용한다.

이때 볼랜저밴드의 상단에 닿았다고 매도하는 것은 

더 큰 수익을 놓치는 일이 될수 있다.


볼린저밴드는 보조지표이며 절대적 진리를 말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절대적 신뢰를 갖는 것은 금물이다.

하지만 확률상 밴드의 안에서 움직이는 것이 대부분이므로

참고 사항으로써 사용할 만하다.


저점을 잡는데에 볼린저밴드를 사용하지 말고

고점을 잡아 매도 시점에 사용한다면 

좀더 안정된 투자가 될 것이라고 생각된다.


정리하자면 볼린저밴드를

횡보장에서는 매수와 매도 시점

하락장에서는 사용금지, 매도는 기준선

상승장에서는 매도 시점

으로 사용한다면 좋다고 생각한다.

2022년 8월 23일 화요일

[주식투자]큰 비중이 물렸을 때 물타기 탈출법

물렸다는 표현은 주식에서 자주 사용되는 말이다.

주식이 내가 매수했던 가격보다 떨어져서

지금 팔게 되면 손실을 보는 상태를 물렸다고 한다.


주식을 하다보면 하락으로 인해 물릴 때가 있다.

물렸다는 이야기는 적당한 시점에 

손절을 못했다는 이야기이다.

하지만 물리는 것은 큰 문제가 되지 않는다.


문제는 물린 물량의 비중이 많을 때이다.

이렇게 큰 비중이 물리면 물타기를 하더라도 

큰 비중 때문에 단가가 떨어지지 않는다.

단가가 쉽게 떨어지지 않기 때문에

운용자금으로 그 주식을 사더라도 손실인 상태이다.

매도를 못하게 되어 운용자금마저 물리는 결과가 나온다.

큰 비중이 물렸을 때 어떻게 하면 빠져 나올 수 있을까?


만약 내가 물린 금액이 천만원이고

내가 지금 운용할 수 있는 금액이 백만원이라면

바닥이 왔다고 백만원 물타기를 해도 

단가를 낮추는데 영향이 거의 없다.


이렇게 큰금액이 물리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먼저 물타기의 전반적 주의사항을 알아야 한다.

일단 물타기를 하려면 신중해야 한다.

많이 떨어졌다고 물타는 것이 아니라

지지되는 것을 보고 물타기를 하는 것이다.

확실히 지지를 볼 줄 안다는 가정하에 물타기 설명을 하겠다.

만일 지지되는 시그널을 모른다면

지지와 저항 먼저 공부하고 물타기를 진행하기 바란다.

잘못된 시점의 물타기는 더 큰 손해를 만들 수도 있다.

물타기 잘하는 법 대한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https://black-white-all.blogspot.com/2021/04/blog-post_13.html


큰 비중이 물렸을 때 물타기하는 법.

큰 비중 전체를 생각하기 때문에 물타기가 안되는 것이다.

물려있는 주식을 작은 단위로 쪼갠다면

그 작은 단위에 대한 물타기는 가능하다.

물타기


하나. 

다른 계좌에서 같은 종목을 사고

그 종목이 올라서 수익이 발생하면 그 수익만큼

큰 비중 계좌의 종목을 상계처리하여 수익난 만큼 판다.


둘. 

전체 계좌에서 수익이 나면 되는 것이니 

올라갈 만한 다른 종목을 사서

그 종목으로 수익이 나면 수익난 만큼

물린 종목을 상계처리하여 일정 비중을 매도한다.

A종목이 물렸다면, 올라갈만한 B종목을 매수하여

B종목으로 10만원의 수익을 보았다면,A종목을 10만원 손실분만큼 매도한다.


셋. 

일부 비중을 다른 계좌로 보내고

다른 계좌에 보낸 소량의 비중에 

운용자금 만큼 주식을 사서 물타기를 한다.

상승하여 수익이 나면 판다.다시 일부 비중을 다른 계좌로 보내는 것을 반복한다.

보유주식을 다른 계좌로 이동시키는 것은

키움증권 영웅문에서는 0805번 계좌간유가증권대체 이다.

물린 1번 계좌에 A주식이 1000주 있으면

그중 10주를 2번 계좌에 옮기고,운용자금으로 2번 계좌에서 100주를 사서

상승하게 되면 수익 실현한다.

이렇게 하면 물렸던 주식 10주를 덜어내면서

수익도 발생하는 효과를 볼 수 있다. 


넷. 

물타기 계산기를 사용하여 단위매매를 하여

비중을 줄여간다.

단위매매법에 대해서는 다른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https://black-white-all.blogspot.com/2021/10/blog-post_27.html


큰 비중으로 물리면

비중이 커서 한번에 빠져나올 수는 없다.

이용할 수 있는 운용 자금만큼만 사용하여 

조금씩 조금씩 빠져나오는 것이 중요하다.

지루한 일이 되겠지만 그 속에서도 수익을 본다면

나름 뜻있는 일이 되리라 생각된다.

큰 비중으로 물려버린 자신의 행동과 욕심을 비난하고

다시는 그런 실수를 하지 않으면 

주식투자에 있어서 큰 교훈을 얻은 것이다.


2022년 8월 21일 일요일

[주식투자]주식시장에 대한 자세는 겸손해야 한다.

주식시장을 대하는 자세는 어때야 하는가?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들이

몇 번 수익을 보면 누구나 자신의 실력에 자신감이 붙는다.

무엇인가 주식에 대해 

남이 모르는 비밀을 알고 있다는 착각도 든다.

내가 매수하면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의 돈이 다 자기 것이 된 듯이 하다.


아마 주식을 하는 누구나 한번 정도 느껴봤을 기분이다.

과연 이러한 자만은 얼마나 오래갈까?


이러한 자만으로 주식시장을 대한다면 

미래는 당연히 손실이다.


주식시장은 신기하다.

투자자가 겸손하지 않은지를 너무나도 잘 안다.


몇 번의 수익으로 자만하게 되는 투자자에게 

주식시장은 여지없이 손실이라는 선물을 안겨준다.


마치 항상 겸손해야 한다는 

인생의 진리를 가르쳐 주려는 듯이 말이다.


주식시장은 투자가의 마음을 잘 읽는 심리학자 같다.

당신의 자만을 누구보다 더 잘 안다.

그래서 오래 머물러 있는 투자가들은 말하기를 

시장에 대해 겸손해야 한다고 말한다.


수익을 보았다고 자만하면 안된다.

수익이 난 뒤에 더욱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더욱 겸손해야 하고 내 실력을 자만하기보다

주식 시장이 수익을 주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진정한 투자가들을 만나보면, 

언제나 시장 앞에서 겸손하다.


전문 투자가에게 

어떻게 그런 수익을 낼수 있냐고 질문하면,

그들은 자신이 잘했다기 보다는 

시장에서 운이 좋았다고 말한다.


주식시장에 대한 자세는 겸손이다.

자신의 실력을 자만하지 않고 겸손할 때

당신은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2022년 8월 11일 목요일

[주식투자] 중소형주(코스닥) 투자법

대형주와 중소형주의 투자 방법은 다르다.

코스피와 코스닥의 투자 방법은 다른 것이다.


중소형주는 등락폭이 크다.

까닥 잘못하면 상한가를 가버릴수도 있다.

또는 상한가에서 급하락하기도 한다.

따라서 충분한 등락폭을 생각하고

비중을 관리해야 한다.


소형주(코스닥)은 재료매매를 주로 한다.

재료 매매란 테마주 매매라고도 할 수 있다.



어떤 뉴스가 나오면 그 뉴스에 따라

테마주라는 것이 형성된다.


예를들면 유럽에서 전기차 확대를 위한 법안이

만들어진다는 뉴스가 있으면 

전기차 테마에 속하는 주식이 오르는 식이다.


유럽에서 법안이 만들어진다고 우리나라 전기차 

관련업계가 바로 이득을 취하는 것도 아닌데 말이다.


주가를 올리고 싶은 세력이 뉴스에 테마를 붙여서

올라갈 수 있는 근거를 만드는 것에 불과하다.

세력이 매집을 다하고 나서 

적당한 테마를 만들어 올리는 것이다.


따라서 테마가 형성되었다는 것은 

상승을 위한 돈이 들어온다는 것이다.

돈이 들어 온다는 것이 중요하다.

돈은 거래량을 통해서 확인할 수 있을 것이다.


뉴스를 보았을 때 테마를 생각하는 것은 좋은 습관이다.

또한 그 테마에 속해 있는 주식들을 안다는 것은 중요하다.

하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그 주식이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 차트 위치에 있냐는 것이다. 


테마가 형성되었더라도,

호재 뉴스가 있더라도,

그 자리가 고점 자리라면 세력의 물량넘기기에 불과하다.

저점에서 올라갈 가능성이 있는 차트에서

테마주나 재료주 매매를 해야 한다.

2022년 8월 6일 토요일

[주식투자] 절대 알아두어야 할 대형주(코스피) 투자 비법

 대형주와 소형주의 투자 방법은 다르다.


대형주는 수급이 중요하다.

기관과 외국인의 매매를 보면

대형주의 상승을 예측할 수 있다.


대형주는 확 오르고 확 떨어지는 현상은 드물다.

대형주는 추세로 움직인다.

한번 추세가 정해지면 그대로 움직이게 된다.

한번 상승추세로 잡히면 상승의 길을 가는 것이다.

그 길을 가는 동안 오름과 내림의 파동은 있다.

이런 파동을 타서 스윙으로 접근하던가,

추세만 타서 긴 투자를 할 수 있다.


중요한 것은 외국인과 기관의 매수가 

지속되고 있냐는 것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한번에 들어왔다가 

한번에 빠지는 스타일이 아니다.

계속해서 꾸준히 들어오면서 주식의 추세를 잡아준다.

따라서 계속해서 순매수가 이루어진다면 

상승으로 추세가 전개될 것이라는 의미가 될 수 있다.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수를 보았어도

차트의 그림이 좋은지를 확인하고 들어가야 한다.

외국인과 기관의 수급에도 속임수가 있을 수 있고

아직 하락이 안 잡힌 상태일 수도 있다.

추세가 상승으로 돌아섰다면 차트의 그림도 좋을 것이다.


대형주를 고점에서 물리게 되면 오랜 시간 힘들 수 있다.

대형주가 하락으로 추세를 정하게 되면

몇 년씩 빠질 수도 있기 때문이다.

기관과 외국인의 관심에서 벗어나면

몇 년이 지나도 그 자리에 있을 수도 있다.


대형주 투자는 시장이 약세장, 하락장에서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

대형주는 시장의 영향을 많이 받을 수 있다.

하락장에서는 외국인과 기관도 투자를 멈추고

공매도쪽에 더 힘을 실을 수 있기 때문이다.

외국인과 기관은 반드시 매수를 해야만

수익을 얻는 개인과는 다르다.

하락에 배팅하는 선물이나 공매도로도

수익을 낼수 있기 때문이다.


대형주에 투자할 때에는 하락 추세인지

상승 추세인지 잘 보아야 하고

고점에서 물리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야 한다.

2022년 7월 27일 수요일

[주식투자]왜 개미는 주식을 고점에 사는가?

 왜 개미는 고점에서 물릴까?


지인이 내게 물어본 적이 있다.


-지인-

전체 주식이 1000주인 주식이 있다고 가정할 때

만약 내가 돈이 많아서 1000주를 다 사면 어떻게 되지?


-행복한새-

왜 다 사는거야?


-지인-

그 주식을 내 마음대로 조종해서 주가를 올릴려구.


-행복한새-

만약 1000주를 다 사면 네 마음대로 올리고 내릴 수도 있지.

금융감독원에 안걸린다는 전제하에....

그런데 그렇게 2배 3배 올린 다음에는 어떻게 할건대?


-지인-

팔지.


-행복한새-

어떻게?누가 그 비싼걸 사?


-지인-

(곰곰히 생각하더니)

그러게.

바보도 아니고....


주식 시장에서 주식은 어떻게 오를까?

누군가가 일부러 비싼 가격에 사면서 올리는 것이다.

https://black-white-all.blogspot.com/2020/08/blog-post.html


지인은 자신이 주가를 조정하는 것만 생각했다.

왜 조정을 하려는지에 대해서는

당연히 주가를 올려서 돈을 벌려고 였다.

하지만 그는 어떻게 팔지에 대해서는 생각하지 못했다.

지인은 파는 것에서 장애를 만난 것이다.


많이 올렸으면 그들도 팔아야 한다.


어떻게 팔까?

어떤 사람이 비싼 가격에 있는 주식을 사줄까?

비싼 가격이어도 싸다고 생각되게 해야 한다.

더 올라갈 것이라는 믿음을 사람들에게 심어 주어야 한다.

그래야 높은 가격에도 개미들이 사줄 것이기 때문이다.

더 올라간다는 믿음만 있으면 

개미들은 돈을 벌고 싶은 욕심에 

비싼 가격에 두려움 없이 주식을 산다.

세력은 자신의 물량을 그런 개미들에게 넘긴다.



그럼 세력은 어떻게 믿음을 줄까?

믿음을 주는 방법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호재 뉴스는 좋은 방법이다.

매출 증가, M&A, 기술개발 등등 호재는 많다.

그런 호재 뉴스들로 주식은 더 올라갈 것처럼 느껴진다.

뉴스가 개미에게 들렸을 때, 이미 뉴스가 아닐지도 모른다.

NEWs가 아닌 OLDs 일지도 모른다.

주식격언에 호재에 팔고 악재에 사라는 말도 

이런 합당한 근거가 있는 것이다.


주식단톡방, 주식게시판도 좋다.

개미들은 무슨 정보가 없나 

주식게시판 같은 곳을 기웃거린다.

거기서 어떤 뉴스가 나오면 

마치 자신이 겨우 알아낸 듯 싶고 남들보다 미리 안 듯 싶다.

세력이 뿌리는 미끼일지도 모르는데 말이다.


주식추천방이나 주식전문가 들을 이용하기도 한다.

전문가들이 추천하면

전문가를 믿고 있는 개미들은 그들의 말에 혹하게 된다.

주식격언에 남의 말을 믿지 말라 는 말도 있다.

남의 말을 믿고 투자하지 말고 

자신의 소신을 가지고 투자하라는 말이다.


주식이 어느 정도 올라가면,

그 주식을 살 수밖에 없게 하는 좋은 소식들이 들린다.

그 소식은 개미들을 유혹하기 위한 세력의 속삭임이다.


그 소식에 혹해서 개미들이 사기 때문에

개미들은 고점에서 물릴 수 밖에 없다.


어떤 주식의 좋은 소식이 들릴 때에 

바보가 되지 않으려면 조심하자.



2022년 7월 14일 목요일

[주식투자]주식은 육성게임

 주식투자는 게임과 같은 것이다.

단타와 같이 한번에 승부를 보는

파이팅 게임이 될 수도 있다.

마치 진검 승부처럼 적절한 시기에 들어가서

적절한 시기에 나오는 파이팅 게임이다.

판단을 잘못하면 배팅 금액을 잃을 수도 있다.


여기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파이팅 게임인 

단타가 아니다.



주식투자은 또 다른 게임과 같다.

자신의 케릭터를 키우는 프린세스 메이커 와 같은

육성 시물레이션 게임이다.

나는 주식을 육성 시물레이션 게임처럼 하는 것을 좋아한다.


돈을 넣고 하나 하나의 주식 종목을 키운다.

가끔은 하락을 맞아 떨어져서

주식 시장이 시무룩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때는 적당한 시점에 물타기로 

돈이라는 먹이를 주어야 한다.

너무 올라서 기분이 업된 상태라면 

매도로 상태를 안정시켜야 한다.

육성게임이 그렇듯이 주식도 시간이 필요하다.

주식이 성장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지 않으면 

게임을 지속할 수 없는 것이다.

주식 시장은 육성게임을 하듯이

관심을 주어야 하고 적당한 시점에

매수, 매도 등의 액션을 취해 주어야 한다.


만일 육성게임과 같은 묘미를 주식 시장에서

찾는다면 재테크에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게임이니 목숨을 걸만큼의 부담스러운 금액으로 

하지는 말고 적당한 금액으로 취미로 하여도 좋다.

2022년 7월 4일 월요일

[주식투자]매수한 주식이 하락한다면 물타기

내가 산 주식이 하락한다면 어떻게 하면 좋을까?

당신이 주린이라면 둘중 하나일 것이다.

하나, 어느 시점에서 포기하고 손절을 한다.

둘, 될 때까지 계속 매수하면서 물을 탄다.


당신은 어느 쪽인가?

여기서는 두 번째에 관한 이야기를 한다.

계속해서 물을 탄다. 에 관한 이야기다.

보통의 사람들은 떨어지는 주식에 계속해서 물을 탄다.

주식이 이기나 내가 이기나 한번 해보자는 

오기의 심리가 들어 있을 때가 많다.

이것을 카지노에서는 마틴기법이라고 한다.

자신의 원금에 두배를 거는 것.

마틴 기법이 궁금하다면 아래 링크를 참조하길 바란다.


카지노에서 이기는 법도 나의 생각에서 

적어 놓았으니 읽어보길 추천한다.


주식투자에 있어서 이런 오기에 입각한 

물타기는 패망의 지름길이다.

누구말대로 자금이 영원한 사람은

어쩌면 이길 수 있을지도 모른다.

한정된 자금을 가지고 있는 사람은

정처없는 물타기는 큰 함정이 된다.


자신이 매수했다는 이유만으로

자신이 보유하고 있다는 이유만으로

떨어질 때마다 매수하는 투자는 

하지 않길 바란다.


주린이 들은 많이 떨어졌다고 매수한다.

지금이 바닥이다 라고 생각하고 매수한다.

이런 투자는 실패 할 수밖에 없다.


지금이 바닥이라서 매수하지 말고

올라갈려고 하기 때문에 매수하기 바란다.

안전하다고 생각되는 부분에서 매수하길 바란다.


바닥은 우리가 알 수 없다.

당신의 조그만 돈으로는 하락을 멈출 힘이 없다.

큰 세력이나 많은 사람들이

하락의 추세를 큰 자금으로 

멈추어 줄 때가 있을 것이다.

멈춤이 이루어지고 상승으로 돌아 설때가 온다.

상승할 여력이 충분히 보일 때

상승을 위한 돈이 충분히 들어올 때,

주식을 매수해야 한다.


많이 떨어져서 바닥이야 가 아니라

올라갈려고 돌아섰어 일 때 사야 한다.


바닥일 때가 아니라

완전히 상승으로 전환했을 때 사자.

2022년 6월 19일 일요일

[테마주]원숭이 두창 관련주

원숭이 두창이라는 것은 새로 생긴 병은 아니다.

원래 아프리카 지역에서는 자주 발생하던 병이다.

일종의 천연두로 보고 있다.

문제는 이 질병이 아프리카를 벗어나서

서구권 유럽과 미국, 캐나다 등지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것이다.



현재 어떻게 감염되는지

어떤 경로를 지나서 왔는지는 알 수 없다.

WHO는 강한 확산세를 걱정하고

동성애를 통해서만 발생한다고 했던 기존 입장과 달리

호흡기 비말을 통해서 가능한 듯하다고

조심스럽게 이야기하고 있다.


이 질병의 무서운 점은 천연두처럼

걸렸다가 나아도 옛날 곰보처럼 흔적이 남을 수 있고

눈 쪽이 감염되면 실명까지 이를수 있다.


진단키트는 체외진단이 필요하다.


방역을 잘해서 한국까지는 들어오지 않기를 원하지만

어떻게 될지는 아무도 모른다.



일단 테마가 형성되면 돈이 몰리는 주식시장에서

원숭이 두창 이슈는 테마주 형성이 될 수 있다.


원숭이 두창 테마로 엮여 있는 종목을 나열해 본다.


미코바이오메드

체외진단 시약과 의료기기를 제조한다.


녹십자홀딩스

녹십자의 지주회사이다.

백신과 치료제를 만든다.


녹십자

혈액제와 백신제를 생산하는 제약회사이다.


녹십자웰빙

전문의약품,건강기능식품 등을 연구개발한다.


녹십자엠에스

체외진단용 시약 등을 제조, 판매한다.


켐온

신약이나 식품, 화학물질, 화장품 개발에 필수인 

독성과 부작용 등의 안정성 등의 평가를 

위탁 수행하는 비임상 CRO업체이다.


SK바이오사이언스

백신 및 바이오 약품을 연구 개발한다.


한국콜마

화장품 및 제약을 위탁 생산하는 전문업체이다.


한국콜마홀딩스

한국콜마의 지주회사이다.


HK이노엔

의약품, 음료, 건강기능식품 을 연구개발한다.


블루베리 NFT

콘돔 등 고무제품을 제조한다.


파미셀

세계 최초 줄기세포 치료제를 

개발한 바이오 제약업체이다.


현대바이오

바이오 화장품, 치료제를 개발한다.


차백신연구소

백신과 면역치료제를 연구개발한다.

2022년 6월 16일 목요일

[주식투자]하락장에서 매수종목 추천

하락장이 계속되고 있다.

하락장이 지속되면서 많은 투자자들이

손절로 손실을 확정하고

더럽다면서 침을 뱉고 떠나고 있다.

다시는 주식투자 안한다는 

내가 다시 주식에 손대면 성을 간다는

저주와 다짐과 함께 떠나고 있다.


연일 뉴스는 손실이 얼마라느니, 

개미가 떠나고 있다느니 더 떨어질 것이라니

부정적인 뉴스들과 개미들의 이탈을 이야기한다.


과연 모두가 실망하는 하락장에서는 

어떤 종목을 매수하면 좋을까?


보통의 사람들은 하락장에서 많이 하락한 종목을 산다.

왜냐하면 많이 떨어졌으니 반등도 나올 것이라고 믿기 때문이다.

물론 맞는 말이기도 하다.

그렇게만 생각하고 있다면 안타깝지만 미래는 손실 뿐이다.



여기서는 내가 생각하기에 하락장에서 매수할 만한 주식을 언급해 보자. 


첫째

하락한 종목이 밴드 사이에서 움직이는 상태인데 

밴드 상단에서 갑자기 밴드의 하단으로 급격하게 떨어졌다면 살만하다.


둘째

바닥을 잡고 더 이상 떨어지지 않고 횡보하는 종목이

갑자기 빠졌다가 아랫 꼬리를 만들었다면 살만하다.


셋째

모든 주식이 하락하는 하락장에서 혼자 상승하는 종목이 있다면

이 종목은 돈이 몰렸다는 이야기이고 시장과 관계없는 이야기다.

“니들이 다 빠져도 난 갈래, 난 특별하니까“

라는 말과 함께 오르는 종목이다.

이런 종목은 살만 하다.


넷째

하락장에서 다들 하락하는데 바닥 지점에서 

혼자 하락하지 않고 버티는 종목이라면

이 종목은 상승하려던 계획이 

장이 안좋아서 남들 다 떨어지는데 혼자 가는 것이 미안해서 

상승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기 때문에 살만 하다.


다섯째

하락장에서도 외국인 기관이 매수하는 종목은 있다.

대형주이면서 외국인과 기관이 꾸준히 매수하는 종목이라면

외국인과 기관에게 매력적으로 보이는 종목이며

언제든지 상승으로 이어질 수 있어서 살만하다.


위에서 이야기하는 살만하다는 말은

상승의 가능성이 있다는 말이지 

반드시 상승한다는 것은 아니다.


모든 주식이 하락하는 하락장에서는

조심하는 것이 상책이다.

하락장에서는 내가 매수한 종목이 상승할 확률도 적다.

그 정도의 위험성은 인지하고 투자해야 하며

적은 비중으로 투자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한다.


나는 하락장에서는 왠만하면 매수를 자제하고

매수를 한다면 바닥을 다지고 

상승하고 있는 종목을 주로 매수한다.

2022년 5월 28일 토요일

[주식투자]대응 주식투자 승리 조건

 주식투자에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 번째는 상승 종목을 선택하는 감각이 있어야 한다.

두 번째로 매수한 종목에 대한 대응력이 있어야 한다.


둘 다 중요하지만 여기서는 대응력을 논하고 싶다.

그 중에서 하강시의 대응력을 이야기하겠다.

왜냐면 종목을 잘못 골랐더라도 대응만 잘하면

겱국 수익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주식이란 변덕이 심한 생물이다.

상승할 것 같더라도 갑자기 하락할 수도 있는 물건이다.


모두가 살 때는 상승을 기대하고 산다.

하지만 주식은 기대와 다르게 반대로 하락 할 수도 있다.

이때 투자자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세가지 뿐이다.

매수 – 물타기를 하여 단가를 낮춘다.

매도 – 손절하여 더 이상 발생할 손실을 막는다.

기다림 – 매수와 매도의 선택을 하지 않고 기다린다.



어느 것을 선택하냐는 개인의 선택이다.

어느 것을 선택하던지 틀린 것은 아니다.

변덕이 심한 주식을 어떻게 다루느냐의 문제이다.

하지만 잘못 대응했을 때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책임은

각자가 져야 하고 그 결과는 가볍지 않다.

무엇인가 선택할시 잘못된 선택은 크나큰 결과를 가져온다고 명심하고

신중하게 선택하길 바란다.


필자는 매수할 때부터 상승만을 생각하고 사지 않는다.

상승할 것 같은 종목도 하락을 할 수 있다는 전제를 항상 가진다.

그래서 떨어질 때 어떻게 할 것인가를 미리 생각한다.

하락한다면 어느 시점에 분할 매수를 들어갈 것인가를 생각하고

첫 매수시 확률의 정도에 따라 적당한 비중 만큼만 산다.

만약 하락한다면 원래의 계획대로 분할 매수한다.

하락시 다음 매수 타점이 나오기 전까지는 기다림을 선택한다.

떨어지는데 계획 없이 물타기하는 것은 더 큰 함정에 빠지기 때문이다.

손실을 줄이기 위해 손절하는 것도 하나의 대응이 되겠지만

변동성 많은 주식은 상승 전 일부러 하락을 시켜 손절을 만들고

크게 상승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손절도 조심 스럽다.


하락시 대응을 어떻게 하면 될까?

매수할 때 상승만 생각하지 말고 하락도 생각한다.

하락한다면 어디까지 떨어질지 예측하고 분할매수 시점을 계획한다.

하락한다면 서툴게 물타기하지 말고 기다린다.

상승의 신호가 나왔을 때 적당한 비중만큼 매수한다.


하락에 대한 대응은

분할 매수와 자금의 비중관리, 기다림의 시간으로 

손실을 수익으로 바꿀 수 있다.

2022년 5월 16일 월요일

[주식투자] 기술적 분석 차트는 시간

주식 투자하는 방식은 2가지다.

하나는 기업의 재무와 이익등의 가치를 평가하는

기본적인 분석이 있다.

다른 하나는 주식 차트를 보고 평가하는

기술적 분석이 있다.


여기서는 기술적 분석 관점에서의 이야기이다.


많은 차트를 보다 보면 

차트의 상승과 하락이 보인다.


하락 시점부터 순서를 부여한다면 아래와 같다.

하락 -> 횡보 -> 거래량 폭증 -> 횡보 -> 상승

대부분 이런 루틴을 따른다.


상승할 차트를 찾는데 중요한 관점은 

하락을 멈추고 얼마나 길게 횡보했냐가 중요하다.

횡보가 길면 길수록 상승으로 바뀔 확률도 높아지는 것이다.


차트를 볼 때는 긴 기간으로 보길 바란다.

최소 1년치가 다 보이는 차트가 좋다.



계속 여러 차트를 보면

어떤 종목은 하락 상태이고

어떤 종목은 하락을 방금 끝내고 횡보

어떤 종목은 횡보를 한달

어떤 종목은 횡보를 3달

어떤 종목은 거래량 폭증 1번

어떤 종목은 거래량 폭증 2번

어떤 종목은 거래량 폭증 3번

어떤 종목은 상승의 시작

어떤 종목은 상승 1파후 눌림

등등 .......


차트는 각자의 시간을 보여주고 있다.

투자자가 할 일은 최대한 상승직전의 상태에 있는

종목을 찾아서 매수하는 것이다.


주식 투자는 그림 맞추기이다.

많은 차트라는 그림을 보고 

가장 그림이 아름다운 차트를 선택하는 것이다.

많은 차트를 보면 

이 차트는 저 차트의 미래이구나,

이 차트는 저 차트의 과거이구나 

하는 판단이 가능해 질 것이다.


차트는 거의 비슷하다.

시간의 흐름에 따라 그림이 그려진다.

어떤 그림은 시간이 덜 진행되었고

어떤 그림은 시간이 충분히 진행되었다

를 알 수 있다.


투자자는

차트의 그려진 시간을 판단하고

적당한 시간을 그리고 있는 차트를 선택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