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투자는 게임과 같은 것이다.
단타와 같이 한번에 승부를 보는
파이팅 게임이 될 수도 있다.
마치 진검 승부처럼 적절한 시기에 들어가서
적절한 시기에 나오는 파이팅 게임이다.
판단을 잘못하면 배팅 금액을 잃을 수도 있다.
여기서 이야기 하고 싶은 것은 파이팅 게임인
단타가 아니다.
주식투자은 또 다른 게임과 같다.
자신의 케릭터를 키우는 프린세스 메이커 와 같은
육성 시물레이션 게임이다.
나는 주식을 육성 시물레이션 게임처럼 하는 것을 좋아한다.
돈을 넣고 하나 하나의 주식 종목을 키운다.
가끔은 하락을 맞아 떨어져서
주식 시장이 시무룩한 상태에 빠지게 된다.
이때는 적당한 시점에 물타기로
돈이라는 먹이를 주어야 한다.
너무 올라서 기분이 업된 상태라면
매도로 상태를 안정시켜야 한다.
육성게임이 그렇듯이 주식도 시간이 필요하다.
주식이 성장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하다.
인내를 가지고 기다리지 않으면
게임을 지속할 수 없는 것이다.
주식 시장은 육성게임을 하듯이
관심을 주어야 하고 적당한 시점에
매수, 매도 등의 액션을 취해 주어야 한다.
만일 육성게임과 같은 묘미를 주식 시장에서
찾는다면 재테크에 새로운 맛을 느낄 수 있을 것이다.
게임이니 목숨을 걸만큼의 부담스러운 금액으로
하지는 말고 적당한 금액으로 취미로 하여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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