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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2월 18일 일요일

[주식투자]주식 차트 설정

투자가 마다 자신의 차트 설정이 있을 것이다.

누구는 간단하게 봉만 보이게 할 수도 있고

누구는 무수히 많은 보조지표를 사용할 것이다.


나도 나만의 차트 설정이 있다.

내가 보는 보조지표가 있다.


나는 어떻게 차트를 설정하고 보는지 설명해 볼까 한다.

차트는 긴 기간으로 보는 것이 좋다.
나는 1년 이상으로 설정하고 본다.

차트는 매물대 차트를 사용한다.

매물대 차트는 매물대 곧 매수자들이 많은 부분을 바 표시로 나타내 준다.

이동평균선은 5,20,60,224일선을 설정한다.

60일선을 중요하기 보기 때문에 굵은 선으로 한다.



보조지표로 볼린저밴드를 사용한다.

볼린저밴드 설정에서 D1=2, D1=3 두 개를 쓴다.

볼린저밴드를 사용한 매매법은 아래 링크를 남겨 놓았다.


봉차트에서 영역채우기 체크를 빼서

이동평균선등의 선이 잘 보이게 설정한다.


거래량도 영역채우기 체크를 빼서

빈공간으로 보이게 설정한다.

거래량 비교기준을 가격차트로 한다.

초기 거래량 설정은 이전값으로 되어 있다.

이전값으로 되어 있으면 

거래량이 전일보다 증가했으면 양봉, 

전일보다 감소했으면 음봉으로 나타난다.

비교기준을 가격차트로 하면

가격차트가 양봉이면 거래량도 양봉

가격차트가 음봉이면 거래량도 음봉이 된다.

이렇게 설정하면 정확하지는 않지만 

거래량 양봉을 매수물량으로

거래량 음봉을 매도 물량으로 볼수 있다.


기관보유수량, 외국인보유수량, 개인보유수량을 

색깔로 구분하여 넣는다.

중소형주에는 상관없지만 대형주에는

기관과 외국인 보유수량의 변화가 좋은 자료가 된다.


신용잔고율을 넣는다.

신용잔고율은 종목에 신용이 얼마나 쌓여 있는지를 알 수 있다.

신용이 많으면 상승을 기대하기 힘들다.

신용이 어느 정도 해소되어야 주가는 올라갈 수 있다. 

2022년 12월 5일 월요일

[주식투자] 차트는 인간 심리

주식투자할 때 차트를 참고 한다.

차트에 무엇을 보는 것일까?

무엇을 보고 판단하면 좋을까?


차트의 기법들은 사람의 심리를 이용한 것이다.

어떠한 심리를 이용한 것일까?

모든 사람의 심리를 다 생각할 필요는 없다.


두 사람의 마음을 이해한다면

좀더 쉽게 차트를 볼수 있을 것이다.

차트를 그리는 사람 심리 곧 세력의 심리와 

개미들의 심리, 주식 비전문가 일반인의 심리이다.



개미의 심리는 어떨까?

올라가면 더 올라갈 것 같은 기대감을 가진다.

그 기대감을 가지고 많이 올라간 주식에 욕심과 탐욕으로 매수를 누른다.

떨어지면 망할 것 같은 두려움이 있다.

매수한 주식이 떨어지면 

더 떨어져서 자신의 돈이 휴지가 될 것 같아 공포에 손절을 한다.

개미의 심리는 바람에 흔들리는 갈대와 같다.


세력의 심리는 어떨까?

주식을 싸게 많이 사서 비싸게 팔고 싶어한다.

주가를 올릴 때 최대한 개미들이 안 붙게 올려서

자신만 이득을 취하고 싶어 한다.

자신의 돈을 사용해서 올리기 때문에 

애써 올렸던 주식을 너무 크게 하락시키고 싶어하지는 않는다. 

따라서 적당한 가격에서 다시 올린다.


세력은 싼 가격에 주식을 사들이기 시작한다.

충분히 매수했을 때 주가를 올린다.

올리는 중간 중간 개미를 상승과 하락으로 심리를 흔들어 털어낸다.

흔들 때 손해보는 가격 이하로 하락 시키지는 않는다.

적당히 개미가 사라졌으면 상승과 매수에 소비한 돈 이상으로 

수익이 날때까지 상승시킨다. 


주식 차트를 볼 때

차트에 어떤 현상이 일어났을 때

내가 만일 차트를 그리는 사람이라면 어떻게 할 것인가?

만일 개미라면 어떤 마음일까?

두명의 심리를 생각하면서 차트를 보기 바란다.

2022년 11월 26일 토요일

[주식투자]미국 주식투자 방법

미국 주식은 투자하기에 참 좋다.

왜 좋은지는 예전에 내용을 참조하길 바란다.

https://black-white-all.blogspot.com/2022/04/blog-post.html


미국 주식투자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사람마다 자기만의 스타일 있을 것이다.

어떤이는 단타 위주로 한국 주식과 마찬가지로 

짧은 매매를 하는 사람도 있을 것이다.



나는 배당주 위주의 긴 투자를 한다.

남들이 주로 하는 성장 주식에는 투자하지 않는다.

배당이 없기 때문이다.


주식을 분석할 때는 한국 주식과 마찬가지로 한다.


첫째로 적자 기업이 아니여야 한다.

적자 기업이면 배당이 줄어들 수 도 있고

계속해서 적자라면  

장기적으로 봤을 때 생존이 힘들다.


둘째로 올라가는 중이거나 하락을 멈추고 돌아선 주식을 투자한다.

이것은 한국 주식할 때 기준으로 보는 

거래량과 60일선 기울기를 보고 판단한다.

60일선에 관해서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자.
https://black-white-all.blogspot.com/2021/05/60.html


셋째로 분할매수와 분할매도로 자금을 관리한다.

주식은 상승할 수도 있지만 하락할 수도 있는 것이다.

따라서 투자할 때는 상승만 생각하는 것이 아니라 

하락으로 인한 손실도 생각해야 한다.

하락했을 때 분할 매수할 자금을 남겨 놓아야 한다.

한 종목 집중투자가 아닌 여러 종목 분산 투자인

과수원 매매법으로 투자 한다.

과수원 매매법은 아래 링크에 남겨 놓았다.

https://black-white-all.blogspot.com/2021/09/blog-post.html


넷째로 배당이 은행 이자 이상은 되어야 한다.

미국 주식은 배당 성향이 좋다.

배당도 한국처럼 1년에 한번 연말에만 배당하는 것이 아니라

분기 배당이나 월 배당처럼 1년에 여러 차례 배당을 한다.

그래서 배당을 주고 나서 떨어지는 배당락과 같은 일이 별로 없다.

배당은 은행 이자를 받는 것과 같다.

주식이 떨어져서 돈이 묶이더라도 배당을 준다면 

은행에 예금한 것처럼 이자로 배당 받으면서 느긋하게 기다릴 수 있다.

장기적으로 투자하는데 배당은 큰 장점이다.


결론적으로 미국 주식을 투자할 때는

상승할 가능성이 높은 종목이면서 

배당이 좋은 주식을 투자하면 좋을 것이다.

2022년 8월 21일 일요일

[주식투자]주식시장에 대한 자세는 겸손해야 한다.

주식시장을 대하는 자세는 어때야 하는가?

주식을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들이

몇 번 수익을 보면 누구나 자신의 실력에 자신감이 붙는다.

무엇인가 주식에 대해 

남이 모르는 비밀을 알고 있다는 착각도 든다.

내가 매수하면 상승할 것이라고 생각한다.

세상의 돈이 다 자기 것이 된 듯이 하다.


아마 주식을 하는 누구나 한번 정도 느껴봤을 기분이다.

과연 이러한 자만은 얼마나 오래갈까?


이러한 자만으로 주식시장을 대한다면 

미래는 당연히 손실이다.


주식시장은 신기하다.

투자자가 겸손하지 않은지를 너무나도 잘 안다.


몇 번의 수익으로 자만하게 되는 투자자에게 

주식시장은 여지없이 손실이라는 선물을 안겨준다.


마치 항상 겸손해야 한다는 

인생의 진리를 가르쳐 주려는 듯이 말이다.


주식시장은 투자가의 마음을 잘 읽는 심리학자 같다.

당신의 자만을 누구보다 더 잘 안다.

그래서 오래 머물러 있는 투자가들은 말하기를 

시장에 대해 겸손해야 한다고 말한다.


수익을 보았다고 자만하면 안된다.

수익이 난 뒤에 더욱 자신을 돌아보아야 한다.

더욱 겸손해야 하고 내 실력을 자만하기보다

주식 시장이 수익을 주었다고 생각하는 것이 좋다.


진정한 투자가들을 만나보면, 

언제나 시장 앞에서 겸손하다.


전문 투자가에게 

어떻게 그런 수익을 낼수 있냐고 질문하면,

그들은 자신이 잘했다기 보다는 

시장에서 운이 좋았다고 말한다.


주식시장에 대한 자세는 겸손이다.

자신의 실력을 자만하지 않고 겸손할 때

당신은 시장에서 오래 살아남을 수 있을 것이다.



2022년 4월 15일 금요일

[주식투자]미국시장이 한국시장보다 투자하기 유리하다.

주식시장이라고 다 같은 시장은 아니다.


한국 주식과 미국 주식은 많이 다르다.


과연 어디가 투자자에게 유리할까?

전문 투자자라면 자신의 분야에 따라 다르겠지만

초보 투자자 주린이 라면 어느 시장에서 투자하면 좋을까?


결론적으로 말하면

미국 주식이 확률적으로 투자하기 좋다.


이 의견은 개인적인 의견일 뿐

반드시 맞다고는 보장할 수 없다.


1. 미국과 한국 시장의 자본 규모가 다르다.


미국 주식 시장이 무한이 샘솟는 샘물이라면

한국 주식 시장은 용기에 담아 놓은 한정된 물이다.



미국 시장은 끊임없이 자금이 유입된다.

전 세계의 자금이 몰리는 곳이 미국이다.

자금이 부족하면 기축통화인 미국은 미국 달러를 찍어내면 된다.

무한한 자금이 도는 곳이 미국 시장이다.


반면 한국 시장은 한정된 자원만 있다.

외국인, 기관, 개인 삼파전이다.

돈이 한정되어 있기 때문에 

돈이 몰리는 종목은 상승하고 

관심을 받지 않는 종목은 하락이나 횡보만 있다.

한쪽 그릇에 담겨 있는 물을 빼다가

다른 쪽 그릇을 채우는 방식이다.


미국 시장은 자금이 무한하기 때문에 

주식이 많이 상승을 했더라도 더 상승 할 수 있게

계속해서 돈이 들어 온다.


반면 한국 주식은 어느 정도 상승을 하면

자금의 한계에 직면하고 자연스럽게 공매도가 시작된다.

외국인 이나 기관은 공매도를 쳐서

많이 오른 주식이 떨어뜨려 돈을 벌어 간다. 


2. 미국 기업은 주주 친화적이다.


미국 기업은 주주 친화적이라서 주가의 상승에 노력한다.

자사주 매입이나 배당에 신경을 쓴다.

배당도 년에 한번만 주는 한국과 달리 

일년에 여러번 배당을 하기 때문에

배당을 주면 떨어지는 배당락이 특별히 없다. 


한국 기업은 리스크를 많이 안고 사업을 해야 한다.

언제든 위기가 찾아 올 수 있기 때문에 

기업 내에 현금을 가지고 있을 필요가 있다.

그래서 배당에 대해 인색할 수 밖에 없다.


미국 기업은 위기 대처를 위한 현금의 비축이 필요 없어서

거의 다 배당에 쓸 수 있다.


3. 한국 경제는 수출주도형 경제이기 때문에 

수입과 수출에 환경 리스크가 크다.


한국 기업은 원자재를 수입하여

가공해서 다시 수출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는 중요하다.

원자재 가격 상승, 달러 변동성, 원유 변동성 등의 

위험성 속에서 살아남아야 하고 민감해야 한다.

수출하는 나라이기 때문에

세계 경제가 활황인지 불황인지 중요하다.

또한 같은 제품을 수출하는 다른 나라와의 경쟁에서

이길 수 있을지를 생각해야 한다.


4. 한국인의 일반적 생각이 기업은 적폐이다.


정치적 리스크도 크다.

기업 친화적이지 않은 정권이면 버티는 현금이 필요하다.

기업이 너무 잘 나가서 이윤이 많이 남으면

기업은 기업가 개인의 것이 아니라 

모두의 것이며 사회의 것이라고 여론을 형성하고

정권에 의해 쳐 맞을 가능성이 크다.


5. 높은 상속세로 기업이 휘청할 수 있다.


한국 기업은 기업의 승계 문제도 신경 써야 한다.

미국의 기업은 상속세 문제에서 자유롭지만

한국은 상속세가 너무 높아서 

기업을 승계 할 때 상속세를 신경써야 하고 

이로 인해 오너는 주가의 상승을 원하지 않는다.


미국 주식은 일반 주식이 아닌 의결권이 높은 

오너만의 주식이 따로 있다.

한국 기업은 의결권이 높은 주식을 

인정하지 않기 때문에 

외국 거대 자본에 대한

기업 경영권 방어가 쉽지 않다.


6. 미국에는 안정적인 세계적 기업들이 많다.


한국에서 세계적 기업을 꼽으라면

삼성전자를 생각할 것이다.

삼성전자가 한국 주식 시장에 차지하는 비율이

20%가 넘고 계열사나 협력업체를 생각한다면

주식 시장에 상당히 많은 비율을 차지할 것이다.

미국 시장에는 삼성보다 안정적이고 큰 기업이 많고

세계적인 기업이 많이 있다.

대기업 위주의 우량한 기업에 투자하는 투자자라면 

한국보다 미국이 선택에 폭이 넓다.



결론적으로

만일 주식 초보자라면

한국 주식보다 미국주식을 추천한다.

미국 주식이 상승할 확률이 더 높다.


반면 한국 주식이 좋은 점도 있다.

한국은 다이나믹하다.

자금의 한정이라는 것 때문에

자금이 몰리는 곳을 잘 찾아서 투자하면

돈을 벌수 있다.

끝없는 상승은 없으니 치고 빠지는 것을 잘하면

수익을 내기 쉽다.

따라서 한국 주식은 거래량을 잘 보는 것이 중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