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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0월 6일 목요일

[주식투자]주식투자에서 중요한 것

보통 주린이들은 주식투자에 

매수와 매도만 있다고 안다.

어떤 종목을 매수하고 수익나서 매도하는 메커니즘으로 생각한다.


하지만 주식투자는 3가지가 시점이다.

매수, 매도, 그리고 기다림 이다.

어떤 행동을 할때는 시점이라는 것이 있다.

매수해야 할 시점이 있는 것이고

매도해야 할 시점이 있는 것이다.

그리고 매수,매도보다 중요한 것이 기다림이다.


동양화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여백이라고 한다.

아무 그림도 그리지 않은 여백이 있어야 그림은 완성된다.

주식도 마찬가지이다.

아무것도 하지 않은 여백인 기다림은 너무 중요하다.

기다림을 견디지 못하면 패망의 지름길이 될 수 있다.


매수를 하고 매도를 하기 까지 상승의 기다림이 필요하다.

매수를 하고 하강할 때 다음 분할 매수를 위한 기다림이 필요하다.

적당한 매수 시점이 올때까지 매수하지 않고 

아무것도 안하는 기다림이 필요하다.


매수와 매도는 열심히 하는데 기다림을 모르는 사람이 많다.

주식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기다림이다.

투자에서 가장 많이 할애해야 하는 시간이 기다림이다.



마치 저격병이 적을 저격할 타이밍을 잡기 위해

무수한 시간을 기다리듯이 말이다.


적정한 시점이 오기까지 기다리는 것은 중요하다.

매수할려는 마음이 생길 때 기다림을 생각해 보자.

매도하려는 마음이 생길 때 기다림을 생각해 보자.


기다림을 잊어서는 안된다.

모든 것에는 때가 있고 그 때를 확신하기 전까지는

기다림이라는 중요한 행동이 필요하다.

2022년 5월 28일 토요일

[주식투자]대응 주식투자 승리 조건

 주식투자에서 이기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첫 번째는 상승 종목을 선택하는 감각이 있어야 한다.

두 번째로 매수한 종목에 대한 대응력이 있어야 한다.


둘 다 중요하지만 여기서는 대응력을 논하고 싶다.

그 중에서 하강시의 대응력을 이야기하겠다.

왜냐면 종목을 잘못 골랐더라도 대응만 잘하면

겱국 수익으로 마무리 지을 수 있기 때문이다.


주식이란 변덕이 심한 생물이다.

상승할 것 같더라도 갑자기 하락할 수도 있는 물건이다.


모두가 살 때는 상승을 기대하고 산다.

하지만 주식은 기대와 다르게 반대로 하락 할 수도 있다.

이때 투자자가 선택할 수 있는 것은 세가지 뿐이다.

매수 – 물타기를 하여 단가를 낮춘다.

매도 – 손절하여 더 이상 발생할 손실을 막는다.

기다림 – 매수와 매도의 선택을 하지 않고 기다린다.



어느 것을 선택하냐는 개인의 선택이다.

어느 것을 선택하던지 틀린 것은 아니다.

변덕이 심한 주식을 어떻게 다루느냐의 문제이다.

하지만 잘못 대응했을 때 발생하는 문제에 대한 책임은

각자가 져야 하고 그 결과는 가볍지 않다.

무엇인가 선택할시 잘못된 선택은 크나큰 결과를 가져온다고 명심하고

신중하게 선택하길 바란다.


필자는 매수할 때부터 상승만을 생각하고 사지 않는다.

상승할 것 같은 종목도 하락을 할 수 있다는 전제를 항상 가진다.

그래서 떨어질 때 어떻게 할 것인가를 미리 생각한다.

하락한다면 어느 시점에 분할 매수를 들어갈 것인가를 생각하고

첫 매수시 확률의 정도에 따라 적당한 비중 만큼만 산다.

만약 하락한다면 원래의 계획대로 분할 매수한다.

하락시 다음 매수 타점이 나오기 전까지는 기다림을 선택한다.

떨어지는데 계획 없이 물타기하는 것은 더 큰 함정에 빠지기 때문이다.

손실을 줄이기 위해 손절하는 것도 하나의 대응이 되겠지만

변동성 많은 주식은 상승 전 일부러 하락을 시켜 손절을 만들고

크게 상승하는 경우가 많이 있기 때문에 손절도 조심 스럽다.


하락시 대응을 어떻게 하면 될까?

매수할 때 상승만 생각하지 말고 하락도 생각한다.

하락한다면 어디까지 떨어질지 예측하고 분할매수 시점을 계획한다.

하락한다면 서툴게 물타기하지 말고 기다린다.

상승의 신호가 나왔을 때 적당한 비중만큼 매수한다.


하락에 대한 대응은

분할 매수와 자금의 비중관리, 기다림의 시간으로 

손실을 수익으로 바꿀 수 있다.

2021년 6월 4일 금요일

[주식투자]매수 자리와 매도 자리

주식 투자에서 매수 자리와 매도 자리가 존재한다.

어느 구간은 주식을 모아가는 자리인 매수 자리가 있고

어느 구간은 모았던 주식을 파는 자리가 존재한다.


그것을 잘 모르고 모아갈 자리에서 조금 올랐다고

매도해 버리면 열심히 공부해서 샀던 것을 조그만 이익에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 결과가 된다.

모아갈 자리는 주식 물량을 뺏기지 않고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박스권 매매에서

자신이 희망했던 기존의 물량을 지키면서

조금 올랐을 때 물량이 많아서 덜어내는 것은 좋은 방법이지만

다시 내려오면 덜어냈던 물량을 다시 채워야 한다.

그래야만 박스권을 벗어나는 분출의 시기에 충분한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매도 시에 너무 일찍 털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애써 모아 놓은걸 일찍 팔아서 털려버리면 수익은 보았지만

소탐대실하는 경우가 될 수 있다.


매도를 걸어 놓을 때는 그 주식이 올라갈 수 있는 한계까지 걸어 놓아야 좋다. 

충분히 이익을 낼 수 있는 만큼 얻어야

주식이 더 올랐다고 실망하지 않는다.

주식이 올라가는 한계가 아닌 올라가는 도중자리에 걸어 놓으면

무엇인가 부족한 아쉬움이 남게 된다.


개구리가 점프를 위해 다리를 움츠리는 시간이 필요하듯

매수자리란 올라가기 위해 힘을 비축하는 자리이다.


매도자리는 개구리의 점프자리다.

매도는 점프하는 한계에 걸어 놓아야 한다.


모아가는 자리와 팔아가는 자리는 주식마다 차트마다 때마다 다르기에

공식을 가지고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물량에 대해서 항상 생각하고 매수 매도를 진행해야 한다.

2020년 6월 13일 토요일

주식의 매도 시점

초보자는
주식으로 수익이 나도
매도를 못해서 손실로 마무리하는
경우가 많다.

도대체 언제 수익을 실현해야 할까?
이것이다 하는 기준은 없다.

사람마다, 기업마다
시장의 분위기로
기준은 변한다.

전문가들은
주식을 매수할 때
어느 정도에 이익 실현할지 결정한다..

전문가는 일단 이익 실현을 하면
그 종목이 더 올라도
미련을 두지 않는다.

그 종목만이
전문가에게 수익을 줄 종목은
아니기 때문이다.

좀더 넓은 마음을 가지고 투자하자

내가 팔고도
더 많이 올랐다고
배 아파 하지 말자.

내 주식을 산 사람이
돈을 번것에 기뻐하자.

심지어 나의 수익이 너무 적었더라도....

매도는 매수할 때 정하고
그 시점이 왔을 때
미련을 갖지 말고 팔자

살신성인의 정신으로
다른이에게도 수익의 기쁨을 주기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