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10월 5일 화요일

[주식투자]단위매매 물타기 방법(물타기계산용 엑셀 설명)

단위매매법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다.

단위매매법이란 

여러번의 다른 가격의 매수들을

하나로 합해서 계산하는 것이 아니라

각 매수 행위를 하나의 단위로 생각하여 

매매를 진행하는 것을 말한다.


물타기에 주의사항은

내가 물을 타려는 시점이 어딘지

알아야 한다는 것이다.

나의 용어를 빌리자면 앞타인지 뒷타인지

알아야 한다.

앞타 뒷타는 아래 링크를 참고하자.
https://black-white-all.blogspot.com/2021/10/blog-post_10.html


뒷타에서 많이 떨어졌다고 매수하지 말고

지지의 신호가 나왔을 때 매수하길 바란다.

물타기 잘하는 법 을 한번 읽어보길 바란다.
https://black-white-all.blogspot.com/2021/04/blog-post_13.html


이 단위매매법은 한가지 질문에서 시작된다.

물타기 중에 매도를 하게 되면 어떻게 될까?


한 가지 예시를 이야기 하겠다.


1차 10000원에 10주

2차 8000원에 10주

3차 4000원에 10주 를 샀다고 가정하고


6000원에 10주를 매도했다면

-13500원 정도의 손실을 보게 된다.



하지만 만일 1,2,3차 매수를 

세개의 다른 계좌에 각각 했다고 하고


3차 4000원에 매수한 계좌에서

6000원에 10주를 매도했다면

20000원의 이익이 생긴다.


한 계좌에서만 매수 매도를 진행한다면

6000원의 매도가 손실로 나타나지만

각각의 계좌를 이용한다면 

6000원의 매도가 수익이 될수도 있는 것이다.


그 말은

한 계좌에서 했어도

매도 시에

1,2차의 매수로 인한 손실과

3차의 매수로 인한 수익이

섞여 있는 것이라는 것을 알 수 있다.


다시 말해서 손실 속에 수익이 숨어 있다는 것이다.


만일 주가가 4000원에서 6000원 사이를

왔다 갔다하는 박스권을 형성하고

4000원에 매수 6000원에 매도를 반복한다면

계좌에는 손실로 보이지만

4000원에 매수한 매수분은 

계속해서 수익이 발생할 것이고

이로 인해 매수단가를 내려오게 할 수 있다.


다시 말해서 나의 물타기한 평단가에 파는 것이 아니라

3차 매수분이 수익을 볼 수 있는 곳에서 매도를 한다면

손실 속에 3차분에 대해서는 수익이 발생하고

이 수익으로 인해

전체적 이익 평단가를 내릴 수 있다.


문제는 손실과 수익이 혼재한 계좌에서 

어떻게 이익이 실현된 평단가를 계산하냐는 것이다.


물타기 계산용 엑셀 에 이익가격이란 것을 넣어 놓았다.

이익가격은 바로 이런 손실속의 수익을 계산에 넣은 것이다.


이익가격 이상으로 판다면 여태까지의 실현 손실을

만회하고 그 주식에 대한 계좌를 수익으로 마무리 할 수 있다.


물타기 계산용 엑셀 이 필요하다면

사용 설명이 들어 있는 아래 링크를 참조하기 바란다.

https://black-white-all.blogspot.com/2021/10/blog-post_5.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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