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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11월 17일 목요일

빈곤 포르노

캄보디아에서

김건희 여사가 캄보디아에서 추가한 일정인 앙코르와트를 가지 않고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로타라는 어린이를 방문했다.

https://www.donga.com/news/Politics/article/all/20221115/116489361/1

이 방문으로 인해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로타가 수술을 받을 수 있는 후원이 이루어졌고
그 소식을 캄보디아 매체 신문의 1면을 장식하여
한국의 선행을 홍보하는 효과를 누리게 되었다.

캄보디아에 한국 업체가 의료 봉사를 하고 있고
로타도 그 봉사단체에서 돌보고 있는 아이이다.

좋은 소식이고 김건희 여사도 아픈 아이를 돌보는 선행이었다.

하지만 민주당의 장경태의 의견은 달랐다. 

 


장경태는 빈곤 포르노라는 용어를 사용하여 외교참사라고 비판한다.

빈곤 포르노란 가난을 이용하여 자신의 물질적 이익을 추구하는 것을 의미한다.

과연 김건희 여사는 아이의 아픔을 이용해서 자신의 물질적 이익을 얻었는가?

그렇게 봉사함으로써 로타라는 아이가 수술을 받을 수 있게 하지 않았는가?

아마 장경태는 빈곤 포르노의 의미를 잘 모르는 듯하다.


진정한 빈곤 포르노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


박원순의 신발이다.
뒷축이 뜯겨 나가 있다.
이상하게 민주당 사람들은 신발에 집착하는 면이 있다.
만일 오래 신었다면 저렇게 뜯기는 것이 아니라
닳아서 없어진다.
전형적인 가난 코스프레이다.

문재인도 신발에 대한 미담이다.
이분이 재산이 얼마인데 빈곤 포르노를 찍는지 모르겠다.

김명수 대법원장이 첫 출근 때이다.
춘천지방법원장으로 있으면서
관용차가 있을텐데 대중교통을 이용하여 출근한다.
마치 관용차를 사용하지 않는 청렴함을 보이려는 것이다.
전형적인 빈곤 포르노이다.

하지만 김명수는 공관 리모델링으로 유명하다.
청렴하신 분이 공관 외관을 이탈리아 석재로 꾸미기 등으로
리모델링비로 4억7천만원을 무단 이용하였다.


이재명 부부는 예전의 동상이몽이라는 프로그램에서
밥을 소금과 먹어서 청렴한 척을 했다.
실상은 국가 법인카드로 엄청난 양의 초밥 등을 시켜 먹었다.


박원순의 또다른 구두이다.


박영선은 구두가 찢어진 것이 카메라에 잡힌다.
마치 가난한 것 같은 인상을 주는 전형적인 빈곤 포르노이다.
신발은 페라가모 명품인데 찢어져있다.
이분은 도쿄에 수십억의 아파트가 있기로 유명하다.


김상조 공정거래위원장으로 출근하면서
오래된 가방을 가지고 나와
빈곤 포르노를 찍었다.


이재명이 길에 우연히 만난 폐지 줍는 할머니를 돕는다.

우연히 만났는데 목장갑도 끼고 있다.
언제나 준비되어 있는 사람이다.

박주민 우유를 쭈그리고 앉아 먹으면서
가난한 척하며 후원금을 모집한다.

백남기 장례식장 식탁에서 자는 모습이 찍힌다.
찍힌 건지 찍은 건지는 모르겠다.
불쌍한 척하는 전형적인 빈곤 포르노이다.


2022년 10월 18일 화요일

[주식투자]종목선택(심장이 뛰는 종목)

언제나 하는 이야기지만

주식투자에 절대적 매매 기법이란 없다.

주린이가 찾고 있는 반드시 돈버는 기법이란 없다는 것이다.

대신 확률이 높은 것만 있다.

확률이 높다는 말은 맞을 확률이 높다는 말이고

반대로 말하면 틀릴 경우도 있다는 말이다.

문제는 틀렸을 때 어떻게 대처하냐 이다. 


주식은 정답이 없는 논술시험이다.

어떤 때는 채점자가 높은 점수를 줄 수도 있고

어떤 때는 채점자가 마이너스를 줄 수도 있다.

그 채점자는 시기이며 상황을 말한다.

시기와 상황에 따라 또는 채점자의 기분에 따라

우리가 제출한 논술 시험이 점수를 받는다.

그렇기 때문에 주식시장에서 정답은 없는 것이다.

같은 답을 썼는데도 채점자의 기분 따라 100점이 될 수도

반대로 –100점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정답이 없기 때문에 유연해야 하며 

각각의 상황에 따라 반응해야 한다.


아무리 정답이 없는 논술 시험, 

채점자의 기분에 따라 변하는 시험이라도

표준 정답으로 부르는 것은 있다.

표준 정답이란 대체로 이렇게 쓰면 좋았다는 확률의 의미이지

반드시 좋은 점수를 받았다는 절대의 의미는 아니다.

그게 바로 돈이 들어온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다.

심장이 뛰기 시작한 종목은 쉽게 죽지 않는다.


주식투자에서는 매매기법보다 종목 선택이 중요하다.

보통, 종목은 거래량이 없이 움직이다가

어느 순간 거래량이 상승한다.

거래량이 상승했다는 이야기는 

돈이 들어오기 시작했다는 것이고,

올라갈 가능성도 높다는 것이다.


이렇게 거래량이 상승한 종목이

돈이 들어오는 종목, 심장이 뛰는 종목이다.


주가는 돈에 의해 살아서 움직인다.

돈에 의해 심장이 뛰며 살아있는 연어처럼

모든 악재를 무시하고 거슬러 올라가게 된다.


거래량이 없는 것은 힘이 없는 빈사상태이다. 

거래량이 있는 주식, 돈이 들어온 주식에서 매매를 한다면,

혹시 물려도 한번 뛴 심장(거래량)은 쉽게 죽지 않기 때문에

빠져나올 수 있는 기회를 줄 가능성이 높다.


아무리 기법을 적용해도 돈이 들어오지도 않은 종목에서

열심히 해봐야 수익을 낼 확률은 적다.

거래량이 들어온 종목에서 매매를 하는 기법이

이전에 언급한 기둥매매 기법이다.

https://black-white-all.blogspot.com/2022/09/feat.html


결론적으로

절대적인 기법은 없다.

기법보다 중요한 것은 종목 선정이다.

종목은 돈이 들어온 대량 거래량이 있는 것을 선정한다.

돈이 들어온 종목은 쉽게 죽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