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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8월 13일 토요일

마지막 날에 가사와 악보 feat 예수전도단

CCM 예수전도단의 마지막 날에

가사와 악보다.

마지막 날에는 요엘2장28절~29절 의 내용을 토대로

만들어진 CCM이다.

가사

마지막 날에 내가 나의 영으로

모든 백성에게 부어 주리라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아비들은 꿈을 꾸리라

주의 영 임하면 (x2)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우리에게 임하소서 :ll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아비들은 꿈을 꾸리라

주의 영 임하면 (x2)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우리에게 임하소서


자녀들은 예언할 것이요

청년들은 환상을 보고

아비들은 꿈을 꾸리라

주의 영 임하면 (x2)


성령이여 임하소서

성령이여 우리에게 임하소서


우리에게 임하소서우리에게 임하소서


악보



2022년 8월 9일 화요일

[성경] 기독교인이 점집에 가지 않는 이유

기독교인은 점집에 가지 않는다.

이게 원래 정설이다.

하지만 요새는 심지어 목사까지도 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왜 갈까?


보통 점집을 가는 이유는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이다.

자신의 미래를 알기 위해 간다.



기독교인은 점집을 가지 않는다.

기독교인은 미래의 불안을 갖지 않는다.

왜냐하면 두가지의 사상 때문이다.


첫번째

로마서 8장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그 말씀을 대로

미래에 대해서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이 합하여서 

선을 이루기 때문이다.

모든 것에는 나쁜일도 좋은일도 포함되는 것이다.

어떠한 일도 결국에는 좋게 끝난다고 믿는 것이 신앙이다.


두번째로

하나님은 기독교인에게 기도라는 권리를 주셨다.

마태복음 21장22절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말씀처럼

기도하면서 믿고 구한 것은 다 받는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기도로써 앞날을 하나님과 같이 

써 나아가길 바라신다.

우리의 미래를 아시는 이가 하나님이시고

미래를 계획하시고 이루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할 일은 기도로써 하나님의 뜻을 알고,

미래를 하나님과 같이 계획하는 일이다.


기독교인 아니 교회 다니는 사람이 점집에 가는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없고 

그는 혼자만 덩그러니 남아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미래의 어둠에 불안해 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야 한다.

하나님을 만나서 기도로써 동행하는 삶을 체험해야 한다.


만일 당신이 미래가 불안하고

점집에 가서 미래의 운세를 알아보고 있다면

하나님과의 동행을 권한다.

2022년 7월 10일 일요일

신내린 무당은 용할까?

신내림 받은 무당은 용하다는 소문이 있다.

용해서 모든 것을 다 안다고 한다.

영화 곡성의 장면이다.


진짜로 용할까?

신을 받았다, 귀신을 받았다는 것은

영적인 세계에 들어 갔는 것이다.

영적인 세계는 육적인 세계와 다르다.

영적인 존재는 당신의 생각과 과거를 알수 있다.

생각이나 과거를 잘 맞추어서 용하다는 말이 나오는 것이다.


성경에도 비슷한 일화가 나온다.

사도행전 16장16절~19절을 보면 된다.


16장16절

우리가 기도하는 곳에 가다가 점치는 귀신 들린 여종 하나를 만나니 

점으로 그 주인들에게 큰 이익을 주는 자라.


그가 바울과 우리를 따라와 소리 질러 이르되 

이 사람들은 지극히 높은 하나님의 종으로서 

구원의 길을 너희에게 전하는 자라 하며


이같이 여러 날을 하는지라 바울이 심히 괴로워하여 돌이켜 

그 귀신에게 이르되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내가 네게 명하노니 그에게서 나오라 하니 귀신이 즉시 나오니라


여종의 주인들은 자기 수익의 소망이 끊어진 것을 보고 

바울과 실라를 붙잡아 장터로 관리들에게 끌어 갔다가


바울의 2차 전도 여행 중에 

빌립보 지역 두아디라에서 있었던 일이다.



전도하는 지역에 귀신 들린 여종이 있었고 점을 쳤다고 한다.

이 여종은 여러 주인에 속해 있었다.

한 마디로 여러 명의 공동 관리자가 있었다.

이 여종이 점을 치고 그 점이 용해서 수익이 좋았다.


이 여종은 바로 우리 시대로 말하면

신내린 무당과 같은 것이다.

신이 내렸으니 귀신이 들렸으니 점을 아주 잘 맞춘다.


그런데 그런 귀신 들린 여종이 바울을 쫒아 다니며

하나님의 종이라고 떠들고 다녔다.

귀신들렸다고 소문난 여자가 계속해서 따라 다니니

전도를 방해받은 바울은 심난했을 것이다.

그래서 바울이 여종에게서 귀신을 쫒아내 버린다.


이로 인해 주인들의 수익이 없어졌다.

귀신이 없으니 더 이상 용한 점궤를 낼 수 없는 것이다.

화가 난 주인들이 바울과 실라를 감옥에 넣어 버린다.


귀신을 받는 신내림이란 분명히 있다.

당신이 부정하더라도 영의 세계는 있는 것이다.


영적인 존재는 과거와 현재를 잘 맞춘다.

영적인 존재는 당신의 생각을 맞춘다.

이러한 영적 세계를 모르는 사람은 

자신의 과거와 생각을 맞추는 것에 놀란다.

그렇다고 미래를 맞추는 것은 아니다.

귀신은 미래를 알 수는 없다.

단지 과거와 현재, 그 사람의 생각을 보고

미래를 예측하는 것 뿐이다.

사람은 과거와 현재, 생각이 미래를 좌우함으로

미래를 맞출 확률도 높은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