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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6월 4일 토요일

[영어] 영어 공부의 장점

영어를 하면 정말 좋을까?

영어 뿐 아니라 무엇이든 할 수 있으면 좋은 것이다.

무엇보다 영어는 큰 장점이 있다.


지금 세계 최강 국가는 미국이다.

미국에 의해 국제 질서가 유지된다.

그래서 세계 공용어로 영어를 쓴다.

어느 나라에 가든지 영어는 통하는 분위기이다.

영어는 세계와 연결되는 도구이다.

특히 여행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영어는 반드시 필요하다.

여행은 다른 나라 문화의 사람과의 만남이다. 

현지의 사람을 만나려면 대화가 통해야 하고

그러려면 그 지역의 언어를 알아야 한다.

모든 현지 언어를 알 수는 없다면 공용어인 영어는

그 차선책으로 대화를 나누는 수단이 될 것이다.

영어는 당신의 여행을 즐겁게 해줄 것이다.


지금은 정보화 시대이다.

인터넷 속에 많은 정보가 있고 

그 중에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찾는 것이 중요하다.


대부분의 정보는 특히 최신 정보는 영어로 표기된 것이 많다.

정보의 시작점이 대부분 영어권이고,

돈이 몰리는 곳에 정보도 몰리기 때문이다.

영어를 한다는 것은 이런 인터넷 환경에서 장점이 된다.

영어는 정보화 시대에 양질의 정보를 얻는 좋은 수단이다.



영어는 더 큰 세계와 기회를 준다.

만일 해리포터의 작가 JK롤링이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그렇게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가가 될 수 있었을까?

영어권인 영국에서 태어났기에 가능한 것일지도 모른다.

한국이라는 나라는 인구 5000만 정도의 작은 국가이다.

어쩌면 JK롤링보다 더 훌륭한 작가들이 한국에서 태어나

한국어를 한다는 이유만으로 주목받지 못하고 있을 수도 있다.


엄청난 구독자를 자랑하는 세계적인 유투버들도 

만일 그들이 한국에서 태어났다면 그렇게 유명해 질 수 있었을까?

언어의 장벽을 뛰어 넘는 것은 차원이 다른 기회를 얻는 것이다.

직업을 구할 때도 마찬가지이다.

영어를 못하면 한국에서만 직업을 찾는 한계성을 가지게 된다.

만일 세계 속에서 직업을 얻게 된다면 

얼마나 많은 기회와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을까?

영어는 세계적 기회를 얻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영어를 배우는 것은 세계로 통하는 다리와

언어의 장벽을 넘을 수 있는 날개를 갖게 되는 것이다.

2022년 3월 2일 수요일

[주식테마] 관심가질만한 테마(20220302)

지금 현재 관심가질 만한 주식 테마는 무엇이 있을까?



지난 정권의 탈원전으로 나락을 갈 뻔한

원전은 다시 반등을 시작할 것이다.

원전은 가장 싼 가격에 전기를 생산하고, 

석유 한방울 안 나는 나라가

에너지 독립을 이룰 수 있는 방법이다.


원전테마는 주목할 만하다.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석유, 가스, 곡물 가격이 

상승하고 있다.


석유 가스 등의 에너지 관련주 와

곡물, 사료 관련주는 오를 전망이다.


3년을 끈 코로나19도 거의 끝으로

다가오고 있다.


리오프닝 관련주 인

백화점, 카지노, 여행, 항공 관련주의 상승이 예측된다.

화장품 테마도 바닥을 다지고 상승으로 돌아서고 있다.




2020년 9월 24일 목요일

필리핀 패스푸드 졸리비

졸리비는 필리핀 가장 사랑받는 패스트푸드이다.


버거킹이나 맥도날드도 졸리비의 아성을 넘지 못했다.


졸리비 캐릭터인 뚱뚱한 벌의 인기는 아이들에게 하늘을 찌른다.

행사에서 졸리비 캐릭터가 나오면 아이들은 너무 좋아서

가만히 있지 못한다.


졸리비에서 파는 음식은

스파게티, 햄버거, 치킨등이 있다.

스파게티는 달달한게 필리핀 입맛에 맞고,

햄버거는 야채없어 패티하나 달랑 집어 넣어서 

필리핀인 소득수준에 맞게 저렴한 가격에 제공한다.

치킨은 치킨 한조각에 밥 한 덩어리로 

나와 한끼를 해결할 수 있게 만든다.

스테이크는 햄버거패티에 밥 한 덩어리를 넣은 메뉴이다.


졸리비는 필리핀 사람으로써는 쉽게 먹을 수 있는 음식은 아니다.

소득수준에 비해서 가격이 비싸서, 

가난한 아이들이 졸리비 음식을 먹는 것은

꿈과 같은 일이다.


내가 아는 친구의 어릴적 이야기를 들은 적이  있다.

친구는 동네에서 아이들과 놀다가 

지나가는 자동차에 치였다고 한다.

살짝 치여서 심하게 다친건 아니지만

상당히 놀라고, 아픔도 동반되었다.


보통 우리나라는 사고가 나면 무조건 병원을 데려간다.

하지만 필리핀에서는 달랐다.


비싼 차에서 아저씨가 내리더니 아이들에게 물었다.

"너네 병원에 갈래? 졸리비 갈래?"

아이들은 당연히 졸리비를 선택하였고,

아저씨가 아이들을 졸리비로 데리고 가서 

졸리비 음식을 실큰 먹게 해주셨다.


졸리비를 텔레비전의 선전으로만 보고,

그때까지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는

친구는 졸리비에서의 식사가 너무나도 환상적이어서,

아픔은 다 잊었다고 한다.


친구의 말로는 그 때 교통사고가 너무 감사했다고 한다.

사고의 아픔은 오래갔지만,

졸리비는 그에게 너무나도 아름다운 추억으로 남았다.


다시 똑같은 선택의 순간이 온다면,

아무런 고민 없이 병원말고 졸리비를 선택할 것이라고 한다.

 

2020년 9월 11일 금요일

[국내여행]인천 무의도 하나개 해수욕장

인천에 있는 무의도에 갔다왔다.

무의도는 예전에는 배로만 갈 수 있었지만

2019년 4월 부터 영종용유도 와 무의도를 잇는

연도교 가 생겨서 차로 들어갈 수 있게 되었다.


이 다리의 완공으로 인해 무의도의 

관광객 증가와 땅값의 상승을 가져왔을 것이다.


무의도는 영화 실미도, 천국의 계단, 칼잡이 오수정

의 촬영지로 유명하다.

그중에서 천국의 계단, 칼잡이 오수정의 촬영지인

하나개해수욕장에 다녀왔다.



집라인이 설치되어 있다.


천국의 계단이 촬영되었던 집이다.

하나개 해수욕장에는 집라인 과 

갯벌에서 조개를 잡을 수 있는 체험 상품,

해변암벽을 따라 설치된 다리로 암벽길을 구경할 수 있다.

집라인 가격은 어른 18,000원 어린이 15,000원 이다.


조개채취 체험을 신청하면 

인당 11,000원이고 

추최측이 제공하는 오렌지색 조끼를 입고

해변의 오른쪽 조개가 많은 지역에서 잡을 수 있다.


해변 다리는 해안 암벽을 구경하면서

둘러볼 수 있게 만들어 졌는데,

인천이 돈을 들여 세울만 한 관광 상품인 것같다.

이것을 계획한 공무원을 칭찬하는 바이다.


해안 절벽을 따라 다리가 놓여져 있다.


절벽 사이에 동굴이 보인다.
바닥은 고은 갯벌 모래로 되어 있다.


갯벌 위에 떠 있는 태양이 아름답다.


여기까지만 다리가 완공되어 있다.


기둥은 세워져 있고 미래의 다리를 기대해 본다.

물이 빠진 썰물 때에 가서 넓은 갯벌을 볼 수있었다.

밀물때에는 또 다른 풍경이 펼쳐졌을 것을 상상하니

보지 못한 것에 대한 아쉬움이 남았다.


해안을 둘러서 걸을 수 있는 다리는 추천할 만하다.


좀더 많은 사진은 아래 링크에서 보시기 바란다.

https://blog.naver.com/jsgods/222087173774


2017년 12월 11일 월요일

필리핀 갈 때 주의 사항[bnw]

외국 여행을 가게 되면 새로운 나라와 경험에 대한 설레임이 있게된다.
특히 필리핀은 저렴한 가격과 아름다운 해변으로 즐겁게 즐길 수 있다.
하지만 필리핀 여행 입국시 주의 사항이 있다.

1. 입국시 소지 가능한 페소는 10,000페소
달러나 외국환은 $10,000불(1천만원)까지 반입이 가능하나
페소는 10,000페소(23만원)정도만 가능하다.
그 이상의 페소를 소지했을 시는 나머지 금액은 압수된다.

2. 면세품에 대한 세금
필리핀은 10,000페소(23만원정도) 이상의 금액에 대해, 
외국에서 구입한 물품이 반입되는 경우 
일부 허용하는 물품(담배2보루, 주류1리터 이하 2병)을 제외하고 
모든 물품에 필리핀 관세법에 따라 관세가 부과된다.

출국할 때 면세점에서 사게 되는 모든 물건들이
필리핀 입국시 관세,부가세 등으로 인해 27%정도의 세금을 내게 된다.

잘 숨기면 되지 않겠는가 하는 생각을 가질 수 있는데
여행객이 들어오면 세관원이 가방하나 하나열어서 전부 뒤지기 때문에
안 들키기는 쉽지 않다. 
어떤 여성분이 면세점에서 산 루이비통 가방을 세금을 내지 않기  위해
마치 쓰던 물건처럼 해서 가지고 들어 왔지만
캐리어에서 면세점에서 준 포장지등이 나와서 50만원 상당에 세금을 내게된 
경우도 목격했으니 주의하자. 

관세를 안 내려면
보증금 제도(Cash Bond)를 이용한다.

보증금 제도란
일시적으로 물품을 반입하는 경우,
납부할 제세(관세,부가세 등)의 1.5배에 해당하는 보증금을 지불하고 
재반출시 반환받는 제도이다.

이용방법
[필리핀 입국시]
1. 세관신고서(Customs Declaration) 5번 항목에 
 - 보석, 전자제품 및 기타수입물품을 휴대하였는지 여부 
  (Are you bringing in jewelry, electronic goods and other imported articles?)
YES를 표시하여 세관(Declaration Counter)에 제출

2. 세관직원의 안내에 따라, 재반출 확약신고서(Re-exportation Commitment)를 작성한 후, 
납부할 제세(관세, 부가세 등)의 1.5배정도의 보증금을 납부하고, 
영수증을 수령하여 물품 휴대 후 입국
 - 보증금은 패소, 미국달러 로 가능
 - $1000 달러의 경우 $400정도

[필리핀 출국시]
1. 보안검색 전에 세관 물품확인 창구(BOC 카운터)를 찾아가서,
 세관직원의 확인 안내에 따라, 재반출 물품을 검사받는다.
2. 물품의 동일성이 확인되면, 세관직원의 안내에 따라 
 세관 출납창구(Cashier 카운터)에서 납부한 보증금을 환불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