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위험 자산이다.
투자했을 때부터 떨어지는 것에 대한
손실 위험을 안고 가는 것이다.
또한 손실을 볼 확률도 높다.
하지만 주식은 다른 의미로 안전 자산이다.
주식투자에서 돈을 잃기는 쉽지 않다.
둘의 의미는 상반된 말이다.
위험 속에서 안전을 찾는 것은 쉽지 않다.
주식투자의 위험을 안전으로 바꾸는 방법은 있다.
안전이 가능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투자하는 것이다.
몇 가지 규칙만 지킨다면 안전한 투자는 가능하다.
위험 자산인 주식을 안전 자산으로 바꾸는 키는
기간과 자금 관리 이다.
가까운 기간으로 보면 주식은 올라갔다 내려갔다
변동성이 크니 손실 위험이 큰 자산이다.
하지만 긴 기간으로 보면 기업의 원래 가치로 돌아가는
원래의 가치가 있는 자산이다.
주식을 짧은 기간으로 보지 말고
긴 기간으로 보면 원래 있던 자리가 보이고,
원래 자리에 비해 지금 현재 위치가
얼마나 상승했는지 하락했는지를 알 수가 있다.
만약 많이 상승했다면 원래 자리로 내려 올 것이고
많이 하락했다면 원래 자리로 올라갈 것이다.
원래의 자리를 기억하고 주식투자를 한다면
당신의 돈을 어떻게 투입해야 하는지 감이 잡힐 것이다.
그 돈의 투입을 계획적으로 관리하는 것이
자금 관리 인 것이다.
자금 관리란 주식이 원래 가치로 가는 도중을 계산하여
그 도중에 맞게 투입 자본의 비중을 조절하는 것이다.
어떤 때는 분할 매수가 되기도 하고
분할 매도가 되기도 할 것이다.
주식이 많이 상승한 상태라면 하락을 생각해서
비중을 조금 들어간다.
상승이 별로 일어나지 않았다면
하락 가능성도 적을 테니 비중을 많이 실는다.
또한 한 종목은 위험하니 여러 종목으로 분산투자한다.
주식은 위험자산이지만
긴 기간과 자금 관리만 잘하면
잃을 수 없는 안전 자산이다.
문제는 한번에 크게 벌고 싶은 욕심이
안전자산을 가장 위험한 자산으로 만든다.
댓글 없음:
댓글 쓰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