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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9월 10일 일요일

박근혜 탄핵의 원인

 박근혜 탄핵은 누가 시킨 것인가?

김건희의 말대로 박근혜 탄핵은 보수당의 배반이다.
























보수의 배반으로 박근혜는 탄핵 당했다.
김영삼 계열은 문재인을 지지하기 까지 했다.
이명박 계열도 탄해에 앞장섰다.
대권주자로 이름이 있는 원희룡도 탄핵에 적극적이었다.

위에는 당시 탄핵에 가담한 새누리당(보수) 국회의원들의 명단이 있다.

이들은 왜 그런 행동을 했을까?
박근혜가 진짜 탄핵 할만한 행동을 했다고 믿었을까?
아님 중국의 끄나풀이라서 였을까?

박근혜의 탄핵은 민주당에 의해서만이 아니다.
새누리당 의원들의 반란이었다.

멍청한 이명박은 박근혜를 탄핵시키고 자신은 무사할 줄 알았나?
분명 문재인이 대통령이 되면 이명박은 당연히 감옥행인데....

우린 배신자로 가득한 예전 새누리당 지금의 국민의힘 당을 믿어서는 안된다.
저들은 언제라도 자신의 머리를 쳐낼 사람들이다. 



2022년 12월 29일 목요일

천안함 유족이 쓴 편지

존경하는 이명박 대통령님

지난 4월29일, 천안함에서 희생된 46명의 장병들을 영원히 떠나보내는 마지막길에 함께하시어, 장병 한사람, 한사람에게 직접 훈장을 추서해 주시고 유가족들을 위로해 주신 점에 대하여 진심으로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또한, 앞서 위험을 무릅쓰고 백령도 현장을 찾아 구조작업을 독려해주시고, 공개적인 연설을 통해 장병들의 이름을 하나 하나 호명하시며 뜨거운 눈물로 비통함을 함께 나누어 주시는 등 대통령님께서 보여주신 일련의 모든 모습에 저희 가족 일동은 감동과 함께 다시 한번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희생된 장병들이 마지막 영면에 이를 때까지 세심히 살펴주시고 국가 차원에서 최고의 예우와 지원을 아끼지 않은 것은 비단 저희 가족뿐만 아니라 대한민국이 모든 국민들에게 국가에 대한 충성에 국가는 최선과 최고의 예우로 보답한다는 것을 보여준 또 하나의 사례로 남을 것이라 생각됩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이제 모든 아픔을 가슴속에 묻은 채 어쩔 수 없이 현실로 돌아가야 하는 저희 유가족들은 일상으로 돌아가기에 앞서 몇 가지 간곡한 부탁을 드리고자 합니다.

먼저, 천안함에서 희생된 46용사와 아들, 남편, 형제를 잃은 아픔을 평생토록 품고 살아가야 하는 유가족들을 결코 잊지 말아 주십시요. 시간은 오래지 않아 모든 것을 빠르게 지워 나갈 것입니다. 돌이켜보면, 지난 시간은 살을 깎아내고 뼈를 갈아내는 심정으로 구조작업을 포기하고, 귀환한 장병들의 시신을 수습하기도 전에 장례를 결정하고, 끝내 돌아오지 못한 장병들은 빈관에 옷가지를 넣어 46명을 함께 떠나보내는 결단이 이어졌던, 숨쉬기도 버거울 정도로 힘들고 아픈 선택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런 와중에도 저희를 이용하려는 (                ) 접근과 유혹도 적지 않았으나, 이 역시 희생된 장병들의 명예와 가족들의 진의가 왜곡되지 않도록 하기 위해 단호히 거절하였습니다. 이런 결단의 순간마다 저희 가족들은 해군 가족으로서의 명예와 함께 해군과 정부에 대한 굳은 믿음으로 입술을 깨물며 의연하게 뜻을 모았습니다.

지금, 저희 가족들 중에는 정량이상의 수면제로도 잠을 청하지 못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해군과 정부를 믿고 모든 안타까움을 접어야만 했던 저희 가족들에게 면면을 살펴 보듬어주시는 대통령님의 변함없는 관심과 지원을 당부드립니다.


존경하는 대통령님!

저희 가족들은 저희의 아들이, 남편이, 형제가 그랬던 것처럼, 충무공의 후예임을 자부하며 필승의 각오로 불철주야 대한민국의 바다를 지켜온 2함대 사령부와 해군의 모든 장병들이 이번 일로 크게 낙심하여 용맹한 필승의 기상을 잃지나 않을까 내심 많은 걱정을 하고 있습니다. 

저의 유가족 일동은 저희를 한가족으로 여기며 아픔을 함께 나누고 모든 수고를 아끼지 않았던 해군이 이번 사건을 전화위복의 계기로 삼아 더욱 분발하여 보다 강하고 튼튼한 대양해군으로 발전하기를 희망합니다. 

이에 대통령님께서도 저희 가족들의 간절한 희망을 이해하시여 해양국가 건설에 초석이 될 막강해군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기회를 주시고 격려해주시고 힘을 실어주시기를 머리숙여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아울러, 수많은 국민들께서 저희 가족들에게 보내주신 따뜻한 위로와 격려, 관심과 성원을 한곳으로 모아, 국가안보의 소중함을 깨닫고, 굳건한 반석위에 이전보다 더 강한 대한민국으로 거듭나는 계기로 승화시켜 나갈수 있도록 해주십시요.

바쁘신 국정운영 중에도 두서없는 미문을 끝까지 읽어주신 것에 대하여 고개숙여 감사드립니다. 끝으로 조석의 기온차가 심한 날씨에 부디 건강 상하지 않으시길 희망하며 두서없는 미문은 이만 줄이겠습니다.


2010년 5월5일

천안함 전사자협의회 대표

나재봉, 이정국 올림






2021년 8월 26일 목요일

4대강 사업 전 에도 녹조는 있었을까?

4대강 사업은 왜 이루어졌을까?

언론에서 말하듯이 토목 기업을 돈벌어주기

위한 사업일까?

4대강 사업으로 인해 물이 고정되어서

녹초라떼 라고

환경단체들이 이야기 한다.


과연 4대강 사업때문에 일어난 걸까?

만일 4대강 사업 전에도 있던 일이면

언론은 선동을 하는 것이 된다.


한번 과거 기사를 찾아보자





사대강 사업전 
1990년대 부터 이미 녹조이야기는 계속 뉴스거리였다.
그걸 개선하려고 김대중, 노무현 정부도 돈을 썼다.


13년간 수질개선 한다고 몇십조의 돈을 쏟아부었지만
수질 개선은 커녕 돈만 날렸다고 비판한다.
사대강 사업 때문이 아니라 원래 녹조는 문제가 있던 것이다.

또한 항상 발생하는 홍수, 가뭄을 방지하기위해
하천 정비에 24조, 42조를 편성했었다.
그래서 제대로 방지가 되었나?


4대강 사업전에 강의 사진을 한번 보자



녹조는 원래부터 있었던 것이고
이건 4대강 사업 때문에 생긴것이 아니다.
낙동강,영산강,금강 은 이전에도 수질이 안좋았다.

녹조를 없애려면 물수량을 늘리고, 
질소와 인 의 강유입을 막야하는 것이다.

2020년 6월 11일 목요일

가끔 난 북한이 부럽다.(욕해도 되고...)

https://shindonga.donga.com/3/home/13/2088487/1

북한이 욕하는것은 괜찮지만
국민이 욕하면 수사한다.

그래서 가끔 북한이 부럽다.
북한은 대통령을 맘대로 욕해도 된다.
우리 정부는 너무 관대해서
다 용서해준다.

하지만 국민은 그러면 안된다.
수사받아야 한다.
제발 우리에게도 북한만큼만
관대하시기를.....

국가원수 모독죄는 독재라고
투쟁하시던 분들이
대통령 욕했다고 수사한다.

정말 그들이 독재를 위해 싸웠던 걸까?

신기한 나라다
이명박, 박근혜는
자기들 욕한다고 뭐하고 하지 않았는데

박근혜 말이 옳은 것 같다.


문재인 후보가 보호하려는 인권은 자신을 지지하는
사람들만의 인권입니까?
이런 세력이 정권을 잡으면 어떻게 되겠습니까?
대통령 비방하는 댓글 하나만 달아도, 
컴퓨터 내놓으라고 폭력정치, 공포정치를 하지 않겠습니까?


이건 왜 무죄인가?
문재인이 아니라 박근혜라서.....?
사실도 아닌것을 뿌렸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