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28일 일요일
좋은 주식 선택요령(기업의 가치)
주식을 매수할 때는
가치, 시기, 테마(뉴스)라는
세가지를 생각해야 한다.
그중에 가치는
현재적 가치, 미래적 가치로 나뉜다.
미래적 가치란
산업의 섹터나 기업의 미래를 보았을 때
얼마정도의 이익을 만들어 낼것인가를 의미하고
이는 성장성과 장래성을 말한다.
미래적 가치는
예측하기 어렵고 힘들다.
현재적 가치란
현재의 매출과 영업이익,
기업이 보유한 자산으로
평가하는 것이다.
그중에
주당순이익 PER이나
주당자산비율 PBR 을 사용한다.
주식의 용어이해 PER
주식의 용어이해 PBR
일단 종목을 고를 때
기업의 회계가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흑자인
종목을 선택하는 것이 안전하다.
주식 용어 - 영업이익 순이익
계속 적자이다가
최근 해만 흑자인 종목은 좋지 않다.
일부러 상장폐지를 벗어나기 위해
회계상으로 억지로 맞추었을 가능성이 있다.
몇년씩 꾸준히 흑자인 기업을 선택한다면
회사가 상장폐지 되어
내 주식이 휴지가 되는 가능성을
막을 수있다.
2019년 2월 15일 금요일
주식의 용어 이해[bnw] - PER
우리가 장사를 하려고 음식점을 낸다고 해보자
우린 그냥 막 내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얼마를 투자했을 때
수익이 얼마나 날까 계산을 하게 된다.
1억을 투자했을 때 1년에 내가 천만원에 순수익을 낼 수 있다면
난 10년 뒤에는 내 투자금 1억을 회수할 수 있다는 계산이 서는 것이다.
마찬가지로 우리가 기업에 투자한다고 할때도
그냥 막 투자하는 것이 아니라 무엇을 기준으로 투자를 할것인가 정해야 한다.
내가 1억을 이 기업에 투자하면 이 기업은 일년에 수익이 이러니까
몇년을 투자하면 내 돈을 회수 할 수 있겠구나 하는 식으로....
기업의 수익에 초점을 맞춘다면 이 때 보는 것중에 하나가 PER이다.
PER (Price Earnings Ratio) 는 한국어로 해석하면 주가 수익 비율 이라고 한다.
1. 기업의 연간 순이익을 총 발생주식으로 나누고(EPS)
2. 주당 이익을 한 주식의 가격으로 나누어
한 주에 대한 이익을 계산하는 것이다.
예를 들어 어떤 기업이 1년에 순수익이 1000만원이라고 한다면
그 기업의 총 주식수가 만주라면 천만/만 = 1000원이 되어
한주 당 순이익(EPS)은 1000원이 되고
한주가 만원에 거래 된다면 PER은 10,000 / 1,000 으로 10이 된다.
쉽게 설명해서
만약 내가 한주를 사고 몇년을 기다려야 그 회사의 이익으로
내 투자금을 회수 할 수 있냐는 것이다.
PER가 10이면 10년 되면 내 투자금을 회수 할 수 있다.
100/10 = 10
은행 이율로 따지자면 연 10% 이자를 받을 수 있다는 의미가 된다.
PER가 5라면 5년이면 투자금을 회수 할 수 있으니
100/5 = 20
은행 이율로는 연 20% 의 이자를 받는 것과 같은 의미이다.
기업이나 사업 섹터마다 다르겠지만 PER가 15이하라면
저 PER주라고 생각되어 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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