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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6월 4일 금요일

[주식투자]매수 자리와 매도 자리

주식 투자에서 매수 자리와 매도 자리가 존재한다.

어느 구간은 주식을 모아가는 자리인 매수 자리가 있고

어느 구간은 모았던 주식을 파는 자리가 존재한다.


그것을 잘 모르고 모아갈 자리에서 조금 올랐다고

매도해 버리면 열심히 공부해서 샀던 것을 조그만 이익에

버리는 것과 마찬가지 결과가 된다.

모아갈 자리는 주식 물량을 뺏기지 않고 쌓아가는 것이 중요하다.


물론 박스권 매매에서

자신이 희망했던 기존의 물량을 지키면서

조금 올랐을 때 물량이 많아서 덜어내는 것은 좋은 방법이지만

다시 내려오면 덜어냈던 물량을 다시 채워야 한다.

그래야만 박스권을 벗어나는 분출의 시기에 충분한 수익을 거둘 수 있다.


매도 시에 너무 일찍 털리지 않게 조심해야 한다.

애써 모아 놓은걸 일찍 팔아서 털려버리면 수익은 보았지만

소탐대실하는 경우가 될 수 있다.


매도를 걸어 놓을 때는 그 주식이 올라갈 수 있는 한계까지 걸어 놓아야 좋다. 

충분히 이익을 낼 수 있는 만큼 얻어야

주식이 더 올랐다고 실망하지 않는다.

주식이 올라가는 한계가 아닌 올라가는 도중자리에 걸어 놓으면

무엇인가 부족한 아쉬움이 남게 된다.


개구리가 점프를 위해 다리를 움츠리는 시간이 필요하듯

매수자리란 올라가기 위해 힘을 비축하는 자리이다.


매도자리는 개구리의 점프자리다.

매도는 점프하는 한계에 걸어 놓아야 한다.


모아가는 자리와 팔아가는 자리는 주식마다 차트마다 때마다 다르기에

공식을 가지고 설명하기는 어렵지만

물량에 대해서 항상 생각하고 매수 매도를 진행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