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인은 점집에 가지 않는다.
이게 원래 정설이다.
하지만 요새는 심지어 목사까지도 간다는 이야기가 있다.
왜 갈까?
보통 점집을 가는 이유는 미래에 대한 불안 때문이다.
자신의 미래를 알기 위해 간다.
기독교인은 점집을 가지 않는다.
기독교인은 미래의 불안을 갖지 않는다.
왜냐하면 두가지의 사상 때문이다.
첫번째
로마서 8장28절
우리가 알거니와 하나님을 사랑하는 자
곧 그 뜻대로 부르심을 입은 자들에게는
모든 것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느니라
그 말씀을 대로
미래에 대해서 두려워 할 필요가 없다.
어차피 하나님 안에서 모든 것이 합하여서
선을 이루기 때문이다.
모든 것에는 나쁜일도 좋은일도 포함되는 것이다.
어떠한 일도 결국에는 좋게 끝난다고 믿는 것이 신앙이다.
두번째로
하나님은 기독교인에게 기도라는 권리를 주셨다.
마태복음 21장22절
너희가 기도할 때에 무엇이든지 믿고 구하는 것은
다 받으리라 하시니라
말씀처럼
기도하면서 믿고 구한 것은 다 받는다고 하셨다.
하나님은 기도로써 앞날을 하나님과 같이
써 나아가길 바라신다.
우리의 미래를 아시는 이가 하나님이시고
미래를 계획하시고 이루시는 이도 하나님이시다.
우리가 할 일은 기도로써 하나님의 뜻을 알고,
미래를 하나님과 같이 계획하는 일이다.
기독교인 아니 교회 다니는 사람이 점집에 가는 이유는
하나님에 대한 믿음이 없기 때문이다.
하나님이 그 사람에게 없고
그는 혼자만 덩그러니 남아 있다는 두려움 때문에
미래의 어둠에 불안해 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은 하나님을 제대로 만나야 한다.
하나님을 만나서 기도로써 동행하는 삶을 체험해야 한다.
만일 당신이 미래가 불안하고
점집에 가서 미래의 운세를 알아보고 있다면
하나님과의 동행을 권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