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할 만한 드라마 왜 오수재인가 이다.
장면 하나
오수재가 친구와 술먹고 있는데
공찬이 들어와서 혼자 술을 마신다.
공찬이 술을 마시며
오수재에 관한 공찬의 속마음을 이야기한다.
오수재가 얼마나 힘들었을까 하는
공찬의 이야기를 들으며
오수재는 감명을 받는다.
이쁘지.
멋지고 대단하고
근데 오늘은 내가 좀 마음이 아팠지.
거기까지 올라가느라 얼마나 힘들었겠어.
그러느라 괜히 나쁘게 굴기도 했을테고
못된 말을 하기도 했을테고...
이모!
그럴 때 있자나 왜
원래 되게 마음이 여리고 착한대
남들 이기려고 나쁘고 못되게 굴어야 할 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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