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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6월 9일 화요일

ETF 이름의 규칙

KODEX 코스피200 레버리지

라고 해보자

KODEX 는 운용사를 나타낸다.

KODEX : 삼성자산운용
TIGER : 미래에셋자산운용
KINDEX : 한국투자신탁운용
ARIRANG : 한화자산운용
KBSTAR : KB자산운용
KOSEF : 키움자산운용
TREX : 유리자산운용
GIANT : 대신자산운용

위와 같이 운용사는 많이 있다.
어떤 운용사를 선택하면 좋을까?

거래가 별로 없거나
실물보다 괴리율이 너무 크면 상장 폐지 가능성이 있다.

코스피200
은 투자대상을 나타낸다.

코스피200은
코스피에 상장되어 있는 상위 200개 종목을 투자한다는 의미이다.

레버리지
레버리지 : 주식이 상승하면 일반 상승보다 더 높이 상승
인버스 : 코스피가 내려가면 인버스 ETF는 오른다

펀드처럼 운영한다면
인버스나 레버리지쪽은 추천하지 않는다.
반대쪽 가거나 평행으로 갈때 더 손해가 생긴다.

펀드로 투자 한다면 KODEX 코스피200 같은
아무것도 없는 것으로 투자하자.

ETF투자는
적금같이 투자한다면
절대 손해 볼 수 없는 투자이다.
참조 펀드는 개나 줘버려

2020년 6월 7일 일요일

펀드는 개나 줘버려


펀드는 지난 시간에 설명했다. 링크->(펀드의 진실)

펀드를 대체할 수 있는 직접투자는
인덱스 투자를 들 수 있다.

인덱스 펀드란 것은 거의 지수 자체에 투자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KODEX 200 은
삼성증권이
KOSPI 에 등록되어 있는 상위 200개 회사의 주식을
코스피 지수에서 차지하는 비율에 따라서
포트폴리오에 편입하여
투자하는 것이다.

따라서 KODEX 200을 산다면
KOSPI 전체 주가와 비슷한 성과를 낼 수 있다.

인덱스 투자의 장점은

1.적은 돈으로 펀드와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다.
운영보수는 이미 인덱스에 포함되어 있기 때문에
펀드처럼 매년 운영보수를 차감당하는 일이 없다.

2. 세금이 면제이다.
주식투자에서 부담해야 하는
0.25%의 세금이 면제된다.

인덱스 펀드의 이름의 정의는
다음 링크에서 설명하자.

ETF 이름의 규칙

어떻게 인덱스를 사면 좋을까?

분산투자가 중요하다.
분산은 돈의 분산, 시간의 분산을 한다.

적립식으로
일정한 금액을
일정한 기간을 두고
인덱스를 사는 것이다.

이렇게 되면
고점에서 사는 리스크를 상쇄하여
평균단가를 맞추는 효과가 있다.

이자도 거의 없는 적금을 들지 말고
그 돈으로 한달에 한번씩 적금같이
인덱스에 투자하라.

길게 보았을 때,
나라 경제가 망하지 않는한
수익을 볼수 밖에 없는 구조이다.




2020년 6월 6일 토요일

펀드의 진실


은행의 금리가 낮아지면서

재테크 투자를 위해
사람들은 펀드를 든다.

사람들은 생각은
펀드 매니저라는 전문가는
주식투자를 잘하므로
펀드에 맡기면 수익이 발생할 것이라고
믿는다.

과연 펀드매니저는 전문가일까?
물론 엄청난 수익을 내는 전문가들도 있을 것이다.
이런 분들은 대부분 VIP들의 자산관리로 들어간다.
아니면 자신의 투자회사를 운영한다.

은행에서 파는 펀드는
그런 훌륭한 매니저가 담당하는 행운은
기대하기 어렵다.

매니저를 시작한지 얼마 안된 사람이 맡거나,
담당 매니저가 자주 교체되는 상황도 많이 발생한다.

펀드에 가입한 사람의 기대는
주식 시장과 상관없이
언제든 수익을 내는 것을 원하지만
그것은 환상일 뿐이다.

보통 펀드를 담당하는 펀드 매니저의 목표는
주식의 전체 시장만큼의 수익이나 손실을 보는 것이다.

코스피가 5%오르면
펀드 수익도 5%나 5%이상(6%......10%...) 오르면 되고
코스피가 5% 떨어지면
펀드 수익도 -5%나 -5%이하(-4%........-1%)로 떨어지면
아무 문제 없다.

그들도 직장인이기 때문에
도전이나 실수는 용납되지 않는다.

그래서 매니저들은 펀드를 운영할 때
시장에 가장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기업들을 펀드 포트폴리오에 담는다.

삼성전자 몇%, 현대차 몇% 등등

이렇게 운영하면
시장과 비슷한 등락을 이룰 수 있다.

또한
무엇보다 펀드는
운영보수가 붙는다.

펀드마다 다르겠지만
펀드가 수익내든 손실을 보든
일정한 운영보수가 드는 것이다.

펀드에 들고 가만히 놔두어도
연 몇%로의 일정액의 보수를 내야한다.

이렇게 운영된다면
무엇하려고 펀드를 들까?

하지만 일반 사람들은
시간적 어려움과
주식에 대한 두려움 때문에
직접 투자에 나서지 못한다.

다음 번에는
직접 투자이지만
펀드에 투자하는 것과 같은 효과를 낼 수 있는
투자 방법을 이야기 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