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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9월 5일 일요일

[주식투자] 자금관리

주식투자에서 제일 중요한 것은 자금관리이다.


자금은 유한한 총알과 같다.

하나의 종목을 선택했을 때 

몇 발의 총알을 사용할 것이냐가 중요하다.

총알의 수가 많으면 많을수록 심리적 안정감을 줄 수 있다.


예를 들어

총 자산이 100만원이 있다고 했을 때,

총알 한방에 10만원이라면 10번의 기회가 있지만,

1만원이라면 100번의 기회가 있는 것이다.

100번의 총알이 있을 때, 

총알을 한번 쏘아서 투자했는데 떨어진다 하여도,

아직 99번의 기회가 있기 때문에 10번의 기회보다

떨어져도 심리적 안정을 얻을 수 있다.


물론 투자된 금액이 적기 때문에

한발만 썼는데 올라가 버린다면,

얻을 수 있는 수익은 적을 것이다.


주식투자는 수익을 내는 것보다, 

잃지 않는 것에 집중하는 것이 좋다.

손실보지 않는다면 결국은 수익을 볼 수 밖에

없는 게임이다.


주식투자에서는 한발에 명중을 시키기는 힘든 일이다.

여러 방을 쏴서 적당한 범위를 맞추는 것이 좋다.


자신의 자금은 한정된 총알이며

한 발 한 발을 신중하게 쏘아야 한다.

안전을 위해 한 종목이 아닌 여러 종목으로

분산을 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2020년 11월 15일 일요일

[주식투자] 분할매수

주식투자에서 분할매수는 중요하다.

초보자 주린이들은 돈을 벌겠다는 욕심에 

한번에 들어가는 몰빵투자를 한다.



주린이의 머리 속에는 주식이 떨어지는 것을 생각 안한다.

올라가는 것만 생각하고 지금 안사면 큰일 날 것이라고 생각한다.

지금의 기회를 놓칠까봐 한번에 매수하는 것이다.


주식투자를 오래한 사람은 항상 떨어질 것을 생각한다.

주식 앞에 겸손을 배운 사람들이다.

들어가기 전부터 얼마까지 떨어지면 손절을 할 것인지

어느정도에서 분할매수를 할 것인지를 생각한다.

수익만 생각하지 않고 손실에 대한 대처도 생각하는 것이다.


주식투자를 할때 주식이 움직일 것 같은 

레인지(범위)를 정해 놓는다.

어디까지 올라갈 것 같고, 

어디까지 떨어질 것 같은가를 

생각해 놓는 것이다.

레인지가 정해지면 살 때 분할 매수를 생각하여

자금을 관리한다.

레인지 상층이라면 적은돈을

하층이면 큰돈을 넣는 식이다.


분할매수는 중요하다.

종목 선동도 중요하지만,

그것 보다 중요한 것이

자금 관리이다.

자금관리 측면에서 분할매수로 접근한다면

손해 보는 위험을 줄일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