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명사는 준동사로 동사의 성격을 가지고 있지만 명사로 사용되는 것을 말한다.
~하는 것, ~하기 로 해석된다.
늦게 일어나는 것은 나의 오래된 습관이다.
Getting up late is my old habit.
그의 부인은 음악에 맞춰 춤추는 것을 좋아한다.
His wife was fond of dancing to the music.
동명사가 포함된 자주 사용되는 관용적 표현들
아무리 ~해봐야 소용없다.
It is no use + ~ing
엎질러진 우유를 놓고 울어봐야 소용없다.
It is no use crying over split milk.
그 사기꾼을 아무리 도와줘 봐야 소용없다.
It is no use helping the swindler.
~하자마자
on + ~ing
숙제를 끝마치자마자, 나는 놀러 나갔다.
On finishing my homework, I went out to play.
그 편지를 받자마자, 그는 울음을 터트렸다.
On receiving the letter, he burst into tears
~하지 않을 수 없다.
cannot help + ~ing
그는 자유를 위해 싸우지 않을 수 없었다.
He could not help fighting for liberty.
나는 그녀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다.
I cannot help loving her.
~하느라 바쁘다.
be busy (in) + ~ing
그녀는 여행을 준비하느라 바쁘다.
She is busy getting ready for her trip.
그는 시험을 대비하느라 바쁘다.
He is busy preparing himself for an examination.
~을 고대하다.
look forward to + ~ing
나는 그의 생일 파티에 참석하기를 고대했었다.
I looked forward to attending his birthday party.
나는 너를 곧 다시 보기를 고대한다.
I look forward to seeing you again soon.
~하고 싶다.(~하고 싶은 기분이 든다.)
feel like + ~ing
나는 새처럼 하늘을 날고 싶다.
I feel like flying in the sky like a bird.
나는 시원한 물 한잔을 마시고 싶다.
I feel like drinking a glass of cold water.
~할 만한 가치가 있다.
be worth + ~ing , be worthy of + ~ing
이 영화는 다시 볼만한 가치가 있다.
This movie is worth seeing again.
내 판단으로는, 그 제품을 구입할 가치가 없다.
In my judgement, the product is not worth purchasing
~하는데 익숙하다.
be used to + ~ing = be accustomed to + 동사원형(~ing)
그는 퇴짜맞는데 익숙하다.
He is used to getting rejected.
나는 바다에서 수영하는데 익숙하다.
I am used to swimming on the sea.
A가 ~하는 것을 막다.
prevent A from + ~ing
우리는 유행성 감기가 퍼지는 것을 막아야 한다.
We should prevent flu from spreading.
눈이 그가 외출하는 것을 막았다.(눈 때문에 그는 외출할 수 없었다.)
Snow prevented him from going out.
막 ~하려고 한다.
be on the point of + ~ing = be about to + 동사원형
그는 막 떠나려던 참이었다.
He was on the point of leaving.
~않고 A하는 일은 없다.
not A without + ~ing
그의 형을 생각하지 않고 그를 마나는 일은 없다.
(나는 그를 만나면 반드시 그의 형이 생각난다)
I never meet him without thinking of his brother.
~을 할 수 없다.
There is no + ~ing
그를 신뢰할 수가 없다.
There is no trusting him.
2020년 1월 22일 수요일
2020년 1월 20일 월요일
영어회화를 위한 문법 (To부정사)[bnw]
To부정사의 부정라는 의미는 정해지지 않았다는 것이다.
To부정사는 명사, 형용사, 부사등 모든 것으로 쓰일수 있다.
한마디로 to만 붙으면 모든것이 허락된다는 뜻이다.
To부정사에 쓰이는 동사는
준동사로 동사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목적어를 가질 수 있다.
1.
~하는 것, ~하기로 해석되는 명사적 용법
그 질문에 답하는 것은 쉽지 않다. ( To answer that question is not easy.)
나는 사과 먹는 것을 원한다. (I want to eat an apple.)
1-1.
의문사 + To부정사 로
~해야 할지, ~하는지로 해석되는 명사
나는 어떻게 수영하는지를 배우고 싶다.->나는 싶다 배우고 어떻게 수영하는지를
I want to learn how to swim.
2.
~하는, ~할 로 해석되는 형용사적 용법
나는 읽을 많은 책이 있다. -> 나는 있다 / 많은 책이 / 읽을
I have many books to read.
그는 약속을 어길 사람이 아니다. -> 그는 아니다 / 사람이 / 약속을 어길(어길 / 약속을)
He is not the person to break his promise.
2-1
be동사 + to부정사
예정
우리는 공항에서 만날 예정이다.
We are to meet at the airport.
의무
너는 7시까지 일을 마쳐야 한다.
You are to finish your work by seven o'clock.
가능(수동태, 부정문, 의문문에서 주로 사용)
그의 어떠한 흔적도 발견할 수 없었다.(발견될 수 없었다.)
Not a trace of him is to be discovered.
의도 ~하려는
네가 성공하려면, 열심히 일해야 한다.
If you are to succeed, you should work hard.
운명 ~할 운명인
그는 아들을 다시는 못볼 운명이었다.
He was never to see his son again.
3.
부사적 용법
목적, 결과, 원인, 조건, 양보, 이유, 정도 등의 것으로 쓰일 수 있다.
여기서는 목적으로 쓰이는 ~하기 위해서, ~하려고
정도만 보자
나는 어제 친구를 만나기 위해 그 공원에 갔다.
I went to the park to meet my friend yesterday.
그는 아버지의 작업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조용히 했다.
He kept quiet not to disturb his father's work.
To부정사는 명사, 형용사, 부사등 모든 것으로 쓰일수 있다.
한마디로 to만 붙으면 모든것이 허락된다는 뜻이다.
To부정사에 쓰이는 동사는
준동사로 동사의 특징을 가지고 있다.
특히 목적어를 가질 수 있다.
1.
~하는 것, ~하기로 해석되는 명사적 용법
그 질문에 답하는 것은 쉽지 않다. ( To answer that question is not easy.)
나는 사과 먹는 것을 원한다. (I want to eat an apple.)
1-1.
의문사 + To부정사 로
~해야 할지, ~하는지로 해석되는 명사
나는 어떻게 수영하는지를 배우고 싶다.->나는 싶다 배우고 어떻게 수영하는지를
I want to learn how to swim.
2.
~하는, ~할 로 해석되는 형용사적 용법
나는 읽을 많은 책이 있다. -> 나는 있다 / 많은 책이 / 읽을
I have many books to read.
그는 약속을 어길 사람이 아니다. -> 그는 아니다 / 사람이 / 약속을 어길(어길 / 약속을)
He is not the person to break his promise.
2-1
be동사 + to부정사
예정
우리는 공항에서 만날 예정이다.
We are to meet at the airport.
의무
너는 7시까지 일을 마쳐야 한다.
You are to finish your work by seven o'clock.
가능(수동태, 부정문, 의문문에서 주로 사용)
그의 어떠한 흔적도 발견할 수 없었다.(발견될 수 없었다.)
Not a trace of him is to be discovered.
의도 ~하려는
네가 성공하려면, 열심히 일해야 한다.
If you are to succeed, you should work hard.
운명 ~할 운명인
그는 아들을 다시는 못볼 운명이었다.
He was never to see his son again.
3.
부사적 용법
목적, 결과, 원인, 조건, 양보, 이유, 정도 등의 것으로 쓰일 수 있다.
여기서는 목적으로 쓰이는 ~하기 위해서, ~하려고
정도만 보자
나는 어제 친구를 만나기 위해 그 공원에 갔다.
I went to the park to meet my friend yesterday.
그는 아버지의 작업을 방해하지 않기 위해 조용히 했다.
He kept quiet not to disturb his father's work.
2018년 4월 4일 수요일
영어회화를 위한 문법 2(영어의 순서)
영어의 순서
영어는 한국어의 조사가 없기 때문에 순서가 중요하다.
1. 모두가 알듯이 영어의 순서는
주어 + 동사 + 목적어
2. 영어를 말할 때는 동사를 중심으로 생각하자.
한국어는 동사가 마지막에 오기 때문에 한국인은 동사를 중심으로 생각하는 습관이 없다.
영어에서는 동사가 모든 순서의 중심이므로 동사 먼저 생각하자.
명사를 생각하지 말고 일단 주어를 붙여 동사를 먼저 던지고 보자
그러면 동사에 따라 뒤의 순서는 정해진다.
3. 수식어는 피수식어 다음에 온다.
예) 나는 엄마가 사신 자전거를 탄다.
위의 문장에서
자전거가 피수식어이고 '엄마가 사신' 이 수식어이다.
한국어는 수식어를 앞에 두지만 영어는 뒤에 둔다.
영어식으로 바꾼다면
나는 탄다 자전거를 엄마가 사신
I ride the bicycle which my mom bought.
4. 영어는 기자가 물어 보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중요한 것을 먼저 말하고
그 다음 순서는 기자가 궁금한 것을 질문을 하는 형식을 따른다.
나는 탄다 ( I ride ) -> 무엇을?
자전거를 ( bicycle ) -> 어떤 자전거인데?
엄마가 산 (my mom bought)
영어의 순서에서 제일 먼저 생각해야 할
동사에 대해 알아보자
라벨:
영어 회화,
영어의 차이,
영어회화,
영어회화를 위한 문법,
온라인 영어,
온라인 영어 표현,
팝콘영어,
한국어와 영어 차이,
회화를 위한 영어문법,
bnw,
English
2018년 2월 21일 수요일
영어회화를 위한 문법 1(한국어와 영어의 차이)
외국어를 공부할 때 중요한 건
모국어와 배우려는 외국어의 다른 점들을 아는 것이다.
둘의 차이점을 알면 언어를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모국어를 기본으로 외국어를 익히기 때문이다.
처음 외국어를 익힐 때는
"모국어에서는 이렇게 말하는데 외국어에서는 이렇게 말하는구나"
라는 식으로 비교하게 된다.
외국어가 익숙해져 모국어로의 변환 없이 말하기 전까지는 이런 과정이 지속된다.
그럼 문법면에서 영어와 한국어 차이는 무엇일까?
한국어는
주어 - 목적어 - 동사 순으로
-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
영어는
주어 - 동사 - 목적어 순으로
- I love you.
된다고 한다.
모두가 아는 내용이 아닐까?
난 한국어는 순서가 없는 언어라고 생각한다.
한국어는 주어 - 목적어 - 동사의 순서를 지키지 않고 아무렇게나 말해도 된다.
나는 사랑한다 당신을.
사랑한다 나는 당신을.
당신을 사랑한다 나는.
사랑한다 당신을 나는.
우린 순서가 어떻든 다 알아 듣는다.
왜 그럴까?
조사라는 놈이 있기 때문이다.
조사로 인해 누가 누구를 사랑하는지 아는 것이다.
하지만 영어는 조사가 없다.
구분하기가 얼마나 힘들면
대명사에 주격(I), 목적격(me) 등을 만들었을까?
조사가 없는 영어는 순서를 중요시 한다.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말을 알아 들을 수 없으니까.
어떤 순서가 있을까?
모국어와 배우려는 외국어의 다른 점들을 아는 것이다.
둘의 차이점을 알면 언어를 익히는데 도움이 된다.
왜냐하면, 모국어를 기본으로 외국어를 익히기 때문이다.
처음 외국어를 익힐 때는
"모국어에서는 이렇게 말하는데 외국어에서는 이렇게 말하는구나"
라는 식으로 비교하게 된다.
외국어가 익숙해져 모국어로의 변환 없이 말하기 전까지는 이런 과정이 지속된다.
그럼 문법면에서 영어와 한국어 차이는 무엇일까?
한국어는
주어 - 목적어 - 동사 순으로
- 나는 당신을 사랑한다.
영어는
주어 - 동사 - 목적어 순으로
- I love you.
된다고 한다.
모두가 아는 내용이 아닐까?
난 한국어는 순서가 없는 언어라고 생각한다.
한국어는 주어 - 목적어 - 동사의 순서를 지키지 않고 아무렇게나 말해도 된다.
나는 사랑한다 당신을.
사랑한다 나는 당신을.
당신을 사랑한다 나는.
사랑한다 당신을 나는.
우린 순서가 어떻든 다 알아 듣는다.
왜 그럴까?
조사라는 놈이 있기 때문이다.
조사로 인해 누가 누구를 사랑하는지 아는 것이다.
하지만 영어는 조사가 없다.
구분하기가 얼마나 힘들면
대명사에 주격(I), 목적격(me) 등을 만들었을까?
조사가 없는 영어는 순서를 중요시 한다.
순서를 지키지 않으면 말을 알아 들을 수 없으니까.
어떤 순서가 있을까?
라벨:
영어 회화,
영어의 차이,
영어회화,
영어회화를 위한 문법,
온라인 영어,
온라인 영어 표현,
팝콘영어,
한국어와 영어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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