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세연(가로세로연구소)이
아이카이스트 김성진 대표에게
야당 국민의 힘의 당대표인 이준석이
예전에 성접대 받은 검찰 내부 기록이 있다고 폭로했다.
거기에 대해서 이준석은
페이스북에 거짓이라고 자료를 공개하라고
조치를 강구 하겠다고 한다.
원래는 자신에 불리한 것을 내면
바로 고소하는 사람인데 특이하다.
그래서 가세연이 자료들을 공개한다.
성접대를 한 곳의 투자지출내역서 이다.
이준석은 8월15일에 접대를 받았는데
이준석의 그 다음날 페이스북이 의미심장하다.
아 살이 빠진다. 는 글이다.
운동을 열심히 해서 다이어트에 성공했다는 것인가?
그 전날 밤이 뭔가 힘들었다는 것인가?
이준석의 성접대 의혹에 대한
조국의 쉴드도 대단하다.
만일 야당 당대표에 안좋은 이슈가 터지면
거기에 대해 이것 봐라 당대표가 이러니
국힘은 쓰레기이다 하고 나왔을 것 같은데
자신의 반대 정당 당대표를 옹호해 준다.
더불어 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측 신현영 대변인도 이준석을 옹호하며
윤석렬 측을 비판한다.
황교익도 이준석을 편든다.
여당 더불어 민주당에 사랑을 받는 야당 당대표
이준석은 도대체 어떤 사람일까?
혹시 스파이는 아닐까?
여당 당대표인 송영길의 비호를 받는 간첩은 아닐까?
민경욱 전의원도 이부분을 페북에서 제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