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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 25일 일요일

[주식투자]주식매수 금지 위치(절벽아래)

주식이 떨어지면 사고 싶은 마음이 들것이다.

중요한 것은 언제까지 떨어질 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주식의 격언에 

떨어지는 칼날을 받지 말라는 격언이 있다.

떨어지고 있는 주식을 싸다고 사지 말라는 것이다.

누구나 이 격언을 알고 있을 것이다.



주식의 격언으로

절벽 가까이 서면 돌맞는다 라는 말을 하고 싶다.

절벽이란 계속 하락하고 있던 구간을 의미한다.

이 구간이 바로 옆에 있으면 주식은 오르기 힘들다.


절벽 가까이에 서면 낙석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그 낙석을 맞고 더 떨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

낙석이란 절벽의 매도물량을 의미한다.

그 낙석으로 상승의 힘이 무너진다.


절벽에서 가까운데에서 사면

상승은 어렵고 하락의 가능성만 열어놓게 된다.

많이 하락했으니 오르지 않을까 생각하겠지만

오르는 족족 절벽구간에 산 매수자들의

매도물량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면 언제 사면 좋을까?


절벽의 하락이후 주가는 횡보장을 보내게 된다.

횡보장은 지루하고 수익도 적은 장이다.


오랜 횡보장 속에서 매집의 시간이 발생한다.

매집의 기간에는 유리한 가격을 가지기 위해 일부러

횡보장의 바닥보다 더 빼는 경우도 있다.


어느정도 매집장이 끝나면 다시 상승장이 시작될 것이다.


따라서 절벽에서 멀면 멀수록 상승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의미이다.


절벽에서 멀리 떨어질 수록 

다시 정상으로 가는 계단이 생긴다.

절벽 가까이에 서면 돌 맞는다. 

2020년 9월 20일 일요일

[주식]주식투자시 매수 금지 주식

주식투자시 조심해야 할 종목에는 무엇이 있을까?

믿고 걸러야 하는 종목은 무엇일까?

어떤 종목을 안사면 내 돈을 지킬 수 있을까?


내가 산 종목이 주식시장에서 퇴출되는

상장폐지를 안당하려면 어떤 종목을 걸러야 할까?


내가 산 시점이 다시 안올 역사적 고점이 되지 않으려면

어떤 위치의 종목은 사지 말아야 할까? 

1. 적자가 지속된 기업

적자가 지속된다는 것은 언제든 상폐의 위험성을 가지고 있다.

코스닥은 5년 연속 영업손실이 발생하면 상장폐지의 사유가 된다.

어떤 회사는 3년이 적자였다가 4년째에 흑자가

나는 경우를 볼 수 있다.

이건 영업을 잘해서 흑자전환 된 것이 아니라

상장폐지를 막기위해 흑자를 만들었을 가능성이 크다.

이런 종목을 사면 상폐의 위험을 가지고 투자하는 것이 될 수있다.


2. 바닥에서 많이 상승한 종목은 사지 않는다.

대형주는 바닥에서 80%이상 상승

중소형주는 2배이상 상승한 종목은 

바닥에서 산 사람은 언제 팔아도 수익권인 상태이다.

이들이 자신의 물량을 다 팔아서 주가를 떨어뜨릴 수 있는

가능성이 있다.

물론 오르는 주식이 더 오를 수 있다는 것에는 동의한다.

하지만 이후의 영역은 손절이나 돈관리를 잘하는 고수의 영역이다.


3. 중국기업은 사지 않는다.

중국기업 중에 한국 주식시장에 상장된 기업이 있다.

모두가 그런 것은 아니겠지만, 

중국기업은 회계관리가 투명하지가 않다.

회계를 속이는 분식회계가 심해서

기업이 발표한 제무제표를 믿을 수 없다.

그로인해 분식회계 적발시 상장폐지가 될 가능성이 있으니

기업을 잘 확인해서 중국 주식이면 사지 말자.


4. 증거금 100% 종목은 사지 않는다.

증권사는 기업매수시 필요한 자금을 정해 놓는다..

믿을 수 있고 신용이 좋은 종목은 적은 자금을 

가지고도 그 종목을 살 수 있는 미수가 가능하다.


매수자금이 적게 드는 종목일 수로 신용이 좋은 것이므로 

증권사에서 그 기업을 좋게 평가한다는 의미이다.


등급 중에서 증거금 100%로 종목이란 

이 종목은 증권사가 신용할 수 없으니 

미수는 허락되지 않고 매수자가 

100% 자금으로 매수하라는 것이다.

증권사에서 신용할 수 없는 증거금 100%종목은

상장폐지의 가능성도 그만큼 높다고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