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이 떨어지면 사고 싶은 마음이 들것이다.
중요한 것은 언제까지 떨어질 지를 모른다는 것이다.
주식의 격언에
떨어지는 칼날을 받지 말라는 격언이 있다.
떨어지고 있는 주식을 싸다고 사지 말라는 것이다.
누구나 이 격언을 알고 있을 것이다.
주식의 격언으로
절벽 가까이 서면 돌맞는다 라는 말을 하고 싶다.
절벽이란 계속 하락하고 있던 구간을 의미한다.
이 구간이 바로 옆에 있으면 주식은 오르기 힘들다.
절벽 가까이에 서면 낙석의 위험을
감수해야 한다.
그 낙석을 맞고 더 떨어질 수 있는 위험이 있다.
낙석이란 절벽의 매도물량을 의미한다.
그 낙석으로 상승의 힘이 무너진다.
절벽에서 가까운데에서 사면
상승은 어렵고 하락의 가능성만 열어놓게 된다.
많이 하락했으니 오르지 않을까 생각하겠지만
오르는 족족 절벽구간에 산 매수자들의
매도물량을 감당하지 못할 것이다.
그러면 언제 사면 좋을까?
절벽의 하락이후 주가는 횡보장을 보내게 된다.
횡보장은 지루하고 수익도 적은 장이다.
오랜 횡보장 속에서 매집의 시간이 발생한다.
매집의 기간에는 유리한 가격을 가지기 위해 일부러
횡보장의 바닥보다 더 빼는 경우도 있다.
어느정도 매집장이 끝나면 다시 상승장이 시작될 것이다.
따라서 절벽에서 멀면 멀수록 상승의 시간이
다가오고 있다는 의미이다.
절벽에서 멀리 떨어질 수록
다시 정상으로 가는 계단이 생긴다.
절벽 가까이에 서면 돌 맞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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