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원순 서울시장의 죽음이 안타깝다.
만일 박원순 시장이 미래통합당이었다면 어땠을까?
한겨례는 이런 제목으로 보도한다.
[속보]박원순 시장 사망...일각에서 미투 의혹 제기 [한겨례]
경향신문도 보도했을것이다.
현직 서울시장 죽음에 얽힌 미스터리... 비서와의 관계에 여론집중 [경향]
오마이뉴스도 보도했을 것이다.
죽은 자는 말이 없지만 진실은 반드시 밝혀야 한다 [오마이뉴스]
민중의 소리는 소리친다.
박원순의 죽음 뒤에 가려진 '성폭행 피해자의 절규' [민중의소리]
이해찬도 주장한다.
"현직 시장의 죽음 안타까우나 피해자를 위해 수사결과 공개해야 한다"
김택년도 말한다.
김태년 : "미투의혹 덮으려 자살... 한심한 판단"
조국도 페이스북에 썼을 것이다.
"통합당의 추악한 실체 이번 사건으로 밝혀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