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자는 주식을 살때
싸게 사고 싶어한다.
가격이 많이 떨어지면
지금이 최저라고 생각하고
매수를 하게 된다.
하지만
바닥이라고 생각된 곳 밑에는
지하가 있다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지하를 체험했을 때
두려움에 손절을 하거나
단가를 낯추겠다고
매수를 더해
물타기에 들어간다.
하지만 지하가 1층만 있는 것은
아님을 경험하게 된다.
결국 지하 몇층이 끝인지
알 수 없는 절망에 처한다.
지하 층이 지나면
지옥이 있을 수도 있다.
떨어지는 주식은 끝을 알 수 없는데
초보자는 그 끝을 맞출려고 한다.
떨어지는 칼날은 받지 말라는 말이 있다
어디까지 떨어질 지는 예측하지 말아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