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6월 19일 금요일

주식 초보자의 실수(매수시점)

초보자는 주식을 살때
싸게 사고 싶어한다.

가격이 많이 떨어지면

지금이 최저라고 생각하고
매수를 하게 된다.

하지만
바닥이라고 생각된 곳 밑에는
지하가 있다는 것을 체험하게 된다.

지하를 체험했을 때

두려움에 손절을 하거나

단가를 낯추겠다고
매수를 더해
물타기에 들어간다.

하지만 지하가 1층만 있는 것은
아님을 경험하게 된다.

결국 지하 몇층이 끝인지
알 수 없는 절망에 처한다.

지하 층이 지나면
지옥이 있을 수도 있다.

떨어지는 주식은 끝을 알 수 없는데
초보자는 그 끝을 맞출려고 한다.

떨어지는 칼날은 받지 말라는 말이 있다
어디까지 떨어질 지는 예측하지 말아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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