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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2월 2일 목요일

[추천주]미국 주식 배당 추천 2023년2월2일(갭)

오늘의 추천주는

갭(GPS) 이다.


Gap은 Gap, Old Navy, Banana Republic, Athleta 브랜드를 통해 

의류, 액세서리, 화장품 제품을 소매로 판매하고 있다.


배당이 4.24% 분기 배당을 하고 있다.






작년 7월에 바닥을 잡고 횡보하다가

천천히 상승하고 있는 중이다.

내가 주로 하는 매매인 60일선 매매에 부합하는 종목이다.

내가 좋아하는 매매는 바닥을 확인하고 돌아서서 올라가는 매매를 좋아한다.

바닥주로 가격이 싼 고물들을 줍는 것을 좋아한다.

종목이 고물이라는 것이 아니라 핫하지 않는 종목을 좋아한다는 말이다.

남들이 다 관심을 가지는 종목이 아닌 바닥에서 살아 꿈틀거리기 시작한 종목을 좋아한다.


현재 가격은 14.16달러인데 첫 매수의 범위를 

12.4달러 까지로 잡으면 된다.

목표가는 일단은 16.5달러로 잡겠다.

갑자기 상승한다면 그 정도 가격에 만족한다.

하지만 파동의 상황을 보고 목표가는 변동되는 것이다.


주식이란 매수하고 매도하는 것이 전부는 아니다.

씨앗을 심고 물을 주고 잔가지도 쳐주어서 나무 가꾸듯이 매수하는 것이 좋다.


혹시 떨어진다면 11달러에서 2차매수, 10달러에서 3차매수를 할 예정이다.

혹시 8달러 밑으로 빠진다면 계획과는 다르게 더 하락 할 수 있어서

매수를 자제할 예정이다.


Gap은 모두가 아는 유명한 브랜드이고 배당도 4.24%

경기회복으로 인해 의류판매는 좋아 질 것으로 예상된다.


미국 주식은 은행에 적금 넣어놓고 

이자받는 개념으로 투자해도 충분한 주식이다.

물론 상승할 종목을 보는 눈이 중요하지만 말이다.


매수가는 14.16달러 이하이다.

목표가는 16.5달러 근처이다.


추천주는 단지 개인적인 생각일뿐

투자에 관한 손실이나 수익은

개인의 책임에 있다.


적은 금액으로 투자해보는 것은 좋지만

모든 책임은 각자에게 있다는 것을

명심하길 바란다.


읽어보면 좋은 주식생각을 링크걸어본다.


분할매수의 중요성

https://black-white-all.blogspot.com/2020/11/blog-post_15.html





2021년 4월 9일 금요일

[주식투자]주식투자가 쇼핑몰보다 좋다

의류 쇼핑몰은 어떤 절차로 이루어질까?

자금을 투입해서 의류를 사는 사입을 한다.

사입을 할 때 가격과

소비자들의 소비욕구를 자극하는지 체크한다.

 

사입한 의류를

쇼핑몰에 사진을 이쁘게 찍어 올려서 소비자의 소비 욕구를 자극한다.

 

소비자가 매수를 하게 되면 창고에 있는 재고를 찾아

포장해서 배송한다.

 

배송후 소비자의 불만을 처리해야하고,

반품이 발생할 수도 있다.

 

사입한 의류가 다 팔리면 좋겠지만,

불행이도 팔리지 않은 의류는 재고로 남는다.

재고는

다음 시즌에 팔던가 손해를 안고 땡처리를 한다.

어떤 재고는 완전 손실로 그냥 버려야 하기도 하다.

 


주식도 쇼핑몰 운영과 비슷하게 생각할 수 있다.

 

소비자가 좋아할만한 의류를 사입하듯이

오를만한 주식을, 남들이 좋아할 만한 주식을 매입한다.

 

주식투자는

사진을 찍어서 쇼핑몰에 올린 필요는 없다.

포장과 배송을 위한 시간과 노력도 필요없다.

그냥 적당한 가격에 주식시장에 내어놓으면 팔린다.

주식은 고객을 모집하는 행동이 필요없는 것이다.

 

고객응대나 반품의 스트레스도 없다.

매도한 주식에 대한 고객의 반품은 없다.

 

물론 주식도 의류의 재고가 남듯이 가격이 안 맞아서 못 판 것이 있다.

한마디로 물렸다고 말하는 손실중인 주식이다.

이런 주식은 다음의 상승을 기다리며 재고로 남기거나

의류를 땡처리 하듯이 손실을 안고 팔아서 손절한다.

 

의류는 재고가 남으면 재고를 저장할 공간인 창고가 필요하지만

주식은 남은 재고를 위한 장소는 필요하지 않다.

 

주식도 쇼핑몰 사업처럼 접근하면 쉬울 것이다.

 

의류를 보는 눈이 필요하듯이 주식을 보는 눈이 필요하고,

땡처리처럼 손실에 대한 과감한 선택도 필요하다.

 

대신 주식은 호객행위 같은 광고는 필요없다.

시장에 적당한 가격에 내어 놓으면 항상 팔리기 때문이다.

 

사입을 위한 동대문 방문, 고객응대나 포장 배송 등의 노동력은 필요하지 않다.

재고를 쌓아 둘 창고도 필요없다.

 

쇼핑몰보다 편한 것이 주식인 것 같다.

 

주식투자의 문제는

문제는 주식을 보는 눈과 주식을 사입할 수 있는 자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