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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4월 4일 일요일

[주식투자]욕심을 버리자.

주식투자에서 중요한 것은 욕심을 버리는 것이다.

뭔가 이상하고 아이러니한 말이다.

돈을 벌려고 주식투자를 하는 것인데

돈을 벌려는 욕심을 버려야 주식투자에서 돈을 번다고 한다.

 

중요한 것은 돈을 벌려는 욕심으로 촉발되는 실수를 막아야 한다.

 


오를 것 같아서 높은 가격에 따라가는 뇌동매매

지금이 기회라고 생각되서 전재산을 넣는 몰빵매매

등을 금지해야 한다.

 

위와 같은 매매는 욕심에 기인한 매매이다.

 

주식을 잘하는 사람에게

어떻게 주식투자를 잘 할수 있냐 고 묻는다면

이렇게 하면 돈을 많이 번다가 아닌

돈을 잃지 말아야 한다고 한다.

손실을 최소화 하는 것이 주식투자를 잘하는 것이라고 한다.

 

돈을 버는 방법을 묻는데 왜 손실을 보지 않아야 한다고 할까?

주식투자는 얼마를 벌어야지 하는 욕심에 들어가면

반드시 깨지는 상황을 맞이하게 된다.

욕심을 버리고 손실을 최소화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춘다면

주식시장에서 오래 살아남고

결국에는 돈을 버는 방법을 발견하게 될 것이다.

 

손실을 보지 않아야 한다는 말을 지키려면 어떻게 해야하는가?

손절을 철저히 하던가,

자산을 분할하여 항상 떨어질 것을 대비한다.

 

주식투자는 욕심을 버리고

항상 최악의 순간인 하락시 어떻게 할 것인지

대응을 생각하여

손실을 최소화 해야 한다.

2020년 10월 14일 수요일

[주식투자]초보 투자자의 실수(주식풀)

주식 초보자 곧 주린이는

왜 주식시장에서 돈을 잃을까?


주린이가 주식에서 돈을 잃는 이유는

알고 있는 주식에 풀이 작기 때문이다.



초보자는 어떤 한 주식에 빠지면

그 종목만 본다.


만일 그 주식을 사서 수익을 보고 매도했으면

그만해야 하는데,

고점에서 또 들어가서

수익을 보려고 하고 그래서 물리는 경우가 많다.

계속 그 종목이 오를 것이라는 믿음,

그 주식에서 수익을 얻었기 때문에 

자신이 잘 아는 주식이라 믿음 때문이다.


한 종목을 사고 손실을 입으면

손실을 빨리 수익으로 돌리고 싶어서

단가를 낮추기 위해 물타기를 시작한다.

산 종목에 꽂혀 있기 때문에 그 종목 아니면

돈을 못번다고 생각하는 것이다.


주식이 떨어지는데에는 이유가 있다.

너무 고점이거나 펀더멘탈이 깨지면 빠지는 것은 당연하다.

빠지는 이유는 생각하지 않고 자신의 투자금의 손실만

생각하는 편협한 사고가 문제가 된다.


떨어질때는 손절을 하던가 가만히 무시하고 있다가

다시 상승의 신호가 나올때

분할매수로 들어가면 될텐대

주린이는 그 주식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한다.


알고 있는 주식의 풀이 넓으면

어떤 주식으로 손실이 났어도 빠르게 손절해서 미련을 버리고

다른 주식으로 수익을 낼 수 있는데

그렇지 못하기 때문에 

자신이 거래한 주식에 매달리는 것이다.


주식투자란 2000개 이상의 상장된 기업 중에서

가장 좋은 주식을 사는 선택의 게임이다.

주린이는 선택의 풀을 넓힐 수 있는 공부를 하자.

2020년 6월 24일 수요일

주식 초보자의 실수(고점매수)

어느날 초보자는

어떤 주식을 사서
돈을 벌었다는 소식

그 주식이
더 상승할 것이라는 소식
을 듣는다.

초보자는
그런 소식을 들으면

그 주식을 사면
부자가 될 것 같은
생각이 든다.

만일 그 주식을 못사면
부자가 될 기회를
영원히 놓치는 것이
아닐까 하는
긴장감과 두려움이 있다.

그래서
욕심과 긴급한 마음으로
주식을 매수한다.

하지만
이때부터 주식은 떨어진다.

결국은
남들은 돈을 버는데
초보자는 손실로써 마무리하게 된다.

고점에서
매수했기 때문이다.

주식은 소문에 사는 것이 아니다.
소문이 내 귀에 들렸다면
이미 매수 시기가 지난 것이다.

남들이 좋다하는 주식을 사지 말고
이제 막 상승을 준비하는 주식을
찾아내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중요하다.

이 블로그의 글을 읽는다면
어느정도 감을 잡지 않을까 생각된다.


2020년 6월 11일 목요일

주식 초보자의 실수원인


처음 주식을 투자하면
아무것도 모르기 때문에
남에게 의지할 수 밖에 없다.

아는 친구가
어떤 종목이 좋다고
추천하면

그 종목이 일생일대
기회로 알고

친구에 대한 믿음과
종목의 미래에 대한 환상으로
영혼을 담아
종목에 몰빵을 한다.

맞으면 다행이지만
틀리면
다시는 주식을 하지 않게 되는
주치(주식에 치떨다)의 계기가 된다.

실수는 자신이 하고
주식 시장을 탓하는 것이다.

문제는
주식에 대한 무지에
친구에 대한 신념이 문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