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말해서
주식이 힘든 이유는
실력이 부족해서가 아니다.
한 번에 사서 그렇다.
지금 이 글을 보고 있는 분들 중에도
아마 이런 경험 있을 거다.
“이번엔 진짜다” 싶어서
한 번에 매수했는데
다음 날 바로 마이너스.
손실이라서 심장 떨려서
더 떨어질까봐 손절
손절하고 나서 더 떨어지면 다행이다.
내가 손절하니까 바로 상승.
나는 그래서
스윙매매를 한다.
이유는 딱 하나다.
편안하기 때문이다.
주식하면서
굳이 고통 받을 이유는 없다고 생각한다.
나는 절대
한 번에 다 사지 않는다.
돈을 나눠서
천천히 매수한다.
돈을 얼마나 많이 분할하냐에 따라
마음은 더욱 편해진다.
처음엔 가볍게,
충분히 내려오면 한 번 더,
더 내려오면 또 한 번.
이렇게 하면
주가가 빠질수록
이상하게 마음이 편해진다.
이미 다음 행동이
정해져 있기 때문이다.
하락에 대한 계획이 세워져 있다.
그리고 중요한 거 하나.
나는 하루 이틀에 승부 안 본다.
며칠 안 오를 수도 있고,
일주일을 기다려야 할 수도 있다.
스윙매매는
빠른 사람이 아니라
버틸 수 있는 사람이 이긴다.
분할 매수 범위를
최대한 넓게 잡는 것도 이유가 있다.
범위를 넓게 잡으면
손해 보기가 정말 어렵다.
고점에 올인하는 일도 없고,
평균 단가는 계속 내려간다.
특히 범위를 넓게 잡으면
조금만 반등해도
탈출할 수 있는 자리가 생긴다.
종목을 선택하는 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하락할 종목을 매수하면 살아 남을 수 없다.
상승 가능한 종목을 매수했다면
돈 관리랑 분할매수
이 두 개가 편안한 투자의 전부다.
이걸 못 지키면
아무리 좋은 종목도
멘탈부터 무너진다.
추천 종목도 그렇게 대처할 것을 기대하고 언급한다.
사자마자 오르면?
→ 그냥 판다.
안 오르면?
→ 기다린다.
더 빠지면?
→ 밑에서 분할매수.
반등 오면?
→ 가격 조정에서 정리.
이게 끝이다.
주식은
차트를 맞히는 게임이 아니다.
자기 자신을 버티는 게임이다.
급하게 하지 말고,
욕심내지 말고,
돈을 나눠서 천천히.
이렇게 하면
주식이 생각보다
훨씬 편해진다.
마지막으로 한 마디만 하겠다.
지금도
한 번에 몰빵하고 있다면
당장 그 습관부터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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