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은 파동이다.
이 말은 주식 투자를 함에 있어서 상당히 중요한 말이다.
파동이라는 말은 끝없는 상승도
끝없는 하락도 없다는 말이다.
많이 올랐으면 하락하게 되어 있다.
많이 하락했으면 상승하게 되어 있다.
많이 올랐다고 기뻐할 필요 없다.
기뻐하지 말고 빨리 팔자.
결국은 떨어지게 되어 있고 이익을 실현하는 것이 투자의 성공이다.
많이 떨어졌다고 슬퍼할 필요 없다.
슬퍼하지 말고 매수 버튼을 누르자.
만일 가치가 있는 주식이라면 결국 올라가게 되어 있고
매수를 통해서 다음 상승에 수익을 얻자.
주식은 파동을 그린다는 말을 이해하지 못하면,
주식의 오름과 떨어짐에 따라 사람의 기분도 변하게 된다.
주가의 흐름, 파동에 따라 좌우되는 사람의 기분이 어떨까?
아마도 조증과 울증 같은 기분 등락에 욕 나올 것 같다.
주식의 흐름에 기분도 변하지는 말자.
주가는 파동이다.
주가 파동을 제대로 탔다면 돈을 벌었겠지만,
주가 파동을 반대로 탔다면 곡소리가 들릴 것이다.
파동의 저점에서 매수하고 고점에서 매도했다면 인생이 바뀌었을 것이다.
파동의 고점에서 매수하고 저점에서 매도했다면 또한 인생이 바뀌었을 것이다.
나쁜 의미로겠지만...
주식은 파동으로 이루어진다.
파동은 힘의 영향으로 만들어진다.
힘이 클 때는 상승을 그 힘이 줄어들 때는 하락을 만든다.
주식에서 그 힘은 돈이다.
돈의 움직임은 거래량을 통해서 알 수 있다.
올라가는 파동에 힘을 보고 파동의 중간에서 샀다면
파동의 고점까지 수익을 챙길 수 있을 것이다.
힘이 떨어져서 내려가는 파동의 중간에서 샀다면
파동의 저점까지 손실을 보게 될 것이다.
주식은 파동이다.
큰 파동 안에는 작은 파동이 함께한다.
연봉안에 월봉의 파동이 있고,
월봉 안에 일봉의 파동이 있다.
일봉의 파동안에는 분봉의 파동이 있다.
큰 파동일수록 신뢰성과 예측성이 높지만
작은 파동일수록 예측이 불가능 하다.
큰 파동의 방향을 알고 작은 파동을 이용한다면
큰 맥락을 잡고 투자를 하는 것이라
작은 파동들의 흔들림을 견딜 수 있다.
주식은 파동이다.
만일 파동의 고점과 저점을 정확히 아는 사람이 있다면,
주식 시장은 그에게 ATM기 일 것이다.
그렇게 정확히 아는 사람은 존재하지 않을 것이다.
대충 그렇지 않을까 하는 감은 가능 하리라 본다.
주식은 파동이다.
이 말은 너무 중요한 말이다.
파동의 의미를 제대로 알면
주식투자에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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