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ACK&WHITE
2018년 9월 11일 화요일
감동을 주는 시 - 고향집(윤동주) [bnw]
고향집 - 만주에서 부른
헌 짚신짝 끄을고
나 여기 왜 왔노
두만강을 건너서
쓸쓸한 이 땅에
남쪽 하늘 저 밑엔
따뜻한 내 고향
내 어머니 계신 곳
그리운 고향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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