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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10월 6일 화요일

[추천 미드] 척(Chuck)










바이모어(buy more) 라는 몰의 어리버리 종업원 척이
스파이로써의 삶을 살아 가는 이야기

줄거리

척은 명문 스탠포드 대학을 중퇴하고 바이모어에서 종업원으로 일한다.
어느날 대학때 룸메이트였던 브라이언으로 부터 이메일을 받게 되고,
그 이메일을 읽는 순간, 척의 머리속에 NSA와 CIA가 모아놓은
정부의 모든 기밀들이 입력되게 된다.
이 기밀정보를 저장했던 원래 컴퓨터는 파괴되고
오직 척만이 이 기밀을 알고 있는 유일한 사람이 된다.

이 기밀을 가지기 위해, 또 기밀이 새나가는 것을 막기위해
정부요원들이 척에게 접근하고,
결국 척은 매력적인 미녀 새라라는 CIA요원과 함께 커플로 위장
스파이로써의 삶을 살아가면서 발생하는 이야기이다.

관전 포인트

코믹/액션/스파이 물이다. 약간 유치한 코믹이 연발되고
개성 넘치는 캐릭터들로 인해 어떻게 보면 유치하지만
즐겁게 만드는 재미를 주고 있다.

시즌 5로 깔끔하게 종영되어서
다음 시즌은 언제 시작하나 하는 기다리는 수고스러움이 없고,
많은 재미있었던 미드의 문제점인
 스토리를 질질 끌고 갔다거나
내용이 산으로 간다는 결말에 대한 걱정은 안해도 된다.

특히 여주인공
새라-이본느 스트라호브스키(Yvonne Strahovski)
1982년생 오스트레일리아 출생, 173cm -
의 매력은 드라마를 더욱 빛나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