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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7월 11일 토요일

신안 흑산도 여선생 집단 성폭행에 대한 섬주민 반응

2016년 5월 22일 새벽
전라남도 신안군 흑산면 흑산도에서
지역주민 3명이 초등학교 여교사를
집단 성폭행하는 사건이 벌어졌다.

조사중에
가해자 중 한명은 발뺌을 하다가
물증을 제시하자 명언
"내 정액이 왜 거기 있죠?" 을 남겼다.

또 다른 가해자는
2007년 대전 성폭행 사건의 범인으로도
밝혀졌다.

이 사건의 가장 큰 문제는 
이 사건을 바라보는 지역주민의 시각이었다.

그들은 범죄를 옹호하고 여교사가 
잘못했다고 이야기한다.

도대체 그 지역은 어디까지 망가진걸까?








사건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