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7월 13일 목요일

전두환 전 대통령의 어록

 


대통령 재임중 교육계에 일침

"자기 자식도 제대로 교육 못시킨 교직원은 교단에서 학생들을 가르칠 자격이 없다."

"공교육이 우선이다. 사교육이 흥하는 순간 제대로 된 인재를 기대하기 힘들다."



1988년 대통령 퇴임후

"나도 인간인데 동네북처럼 두들기진 마라. 

노태우도 그런식이라면 제 아무리 대통령이라도

나한테 귀싸대기를 맞을 것이다

나를 도청하다니.. 내가 빨갱이인가?"



1997년 4월 17일 김영삼 정권에 의해 수감되실때

"지금 대통령께서 역사 바로 세우기 운동을 하신다고 하는데... 

대통령 본인의 역사부터 바로 잡으시길 바란다."



2003년 2월 인터뷰중, 

"광주는.. 어.. 총기를 들고 일어난 하나의 폭동이야. 

계엄군이기 때문에 계엄군이 진압하지 않을 수 없잖아?"



2000년 3월 10일 김대중 정권에게

" 국민이 믿을 수 있는 그런 정치를 해야지. 

그때 그때 필요한 대로 거짓말 하고 그러면 안되지."



1996년 김영삼 정권 비자금 사건 조사 받을 때

"돈을 받은 것은 사실이다. 내가 돈을 받지 않으니

기업인들이 되레 불안을 느꼈다.

기업인들은 내게 정치자금을 냄으로써

정치 안정에 기여하는 보람을 느꼈을 것이다."



2014년 전라도 신안 섬노예 사건에 대해

"전라도 섬노예 내 임기 시절 같았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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