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높은 가격에서 주식을 사야 할까?

주식을 모르는 초보자는 최대한 낮은 가격에서

주식을 매수하려고 한다.

그렇게 사면 싸게 사서 좋다고 생각하고

떨어지는 것을 받는 경향이 있다.

하지만 주식을 많이 해 본 사람은

떨어지는 것을 받는 것이 아니라

어느정도 안정 구간에 들어선 주식을

이전보다 가격이 비싸더라도 산다.

이것이 초보 투자자에게는

쌀때는 가만 있다가 비쌀 때 사는 것처럼 보일 수도 있다.

주식이 떨어질 때는 어디까지 떨어질지 아무도 모른다.

어느 정도 하락하면 반등으로 상승하고 다시 하락하며

하락을 멈추는 구간이 나온다.

여기가 보통 안정적 구간이라고 말하며,

이 안전한 구간은 이미 최저 하락 지점에서 많이 올라온 상태이다.

초보때는 어떻게하면 바닥을 잡아서 가장 싸게 사볼까 생각하지만

어느정도의 경험이 쌓이면 어디가 안전한 구간인가를 생각한다.

이 안전한 구간을 찾고도 투자자는 사지 않는다.

최대한 수익을 내기위한 시간을 앞당겨야 하기 때문에

이 안정된 구간을 지나 상승이 나올 구간에

매수해야 하기 때문이다.

필자가 말하고 싶은 것은 최저의 바닥을 찾지 말고

안전한 구간 더 나아가서 상승을 시작하는 구간을 찾는

눈을 기르기 바란다.

초보자의 눈에는 비싸게 사는 것 같아도

고수의 눈에는 안전하고 상승 초입이기 때문에

싸다가 생각한다는 것을 알아두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