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아를 낳고 그 엄마는 얼마나 울었을까?
언제나 일등만 하던 그녀는 자신에게 다가온 불행에 얼마나 하늘을 원망했을까?
숨기고 싶은 딸이지만 딸이 기죽지 말라고 엄마는 훌륭한 사람이라고 얼마나 아이에게 말해주었을까?
장애인이라 대학을 가든 안가든 상관없는데 좀더 나은 경험을 위해 대학이라는 세상에 아이를 던지는 기분은 어땠을까?
그런데 이상한 사람들이 멀쩡한 딸이 부정입학했다고 떠들면 그녀는 어떻게 해야하냐?
사람들의 오해를 풀기위해 자신의 아픔을 보이게 만들었자나.... 쓰레기들.
내가 나경원을 싫어하지만 그들의 태도는 역겹다.
나경원 친중과 기회주의 좀 버려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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