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에서
고등학생이 폐렴으로 죽었는데
코로나 검사에서 다행히 음성이 나왔다고 보도했다.
뭐지 저 다행히는
사람이 죽었다..... 부모는 자식을 잃었고, 친구는 동무를 잃었다.
근데 애도는 못할망정 다행히.....
코로나 양성이면 문재인 대통령에게 부담이 되는데
음성이라서 부담을 덜었다는 것인가?
이념에 파묻혀서 한사람의 생명이 우스운건가?
얼마나 뉴스가 문재인의 눈치를 보는지 알수 있는 것이다.
어떻게 어린 학생의 죽음을 '다행히 음성'으로 매도할까?
저건 어쩌다 보도가 된거지 그렇지 않은 사례도 있지 않을까?
의심이 된다.
갑자기 폐렴으로 죽었다면 당연히 원인 규명이 있어야 하는데
규명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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